[올해 WWTC 우승팀, 루마니아] 지난 10월 14일, 제11회 월드 와인 테이스팅 챔피언십(World Wine Tasting Championship, 이하 WWTC) 대회가 프랑스 프로방스의 Château Sainte-Roseline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주인공은 108점을 획득하여 극적으로 우승한 루마니아팀이었다. 마지막 12번째 ...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1. 해외 주류 수입 4년 만에 54% 증가 지난해 해외 주류의 수입액은 16억 2천만 달러로 ...
제주도에 한 번이라도 가본 적이 있다면, ‘제주에는 별의별 박물관이 다 있네’라고 느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술에 관한 박물관도 있을까요? 혹은 맥주에 관한 박물관은요? 최근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한국 술에 관한 작은 전시관을 발견했습니다. ...
파리에 위치한 호텔 드 크리용(Hotel de Crillon)의 헤드 소믈리에인 Xavier Thuizat은 로즈우드(Rosewood) 호텔 그룹의 유럽 와인 포트폴리오 역시 총괄하고 있다. 그는 2016년에 로즈우드에 합류하여 2017년 호텔 드 크리용의 리오프닝 작업에 참여했다. 2020년에는 일본 사케 양조 ...
‘마라탕후루’라는 말을 아는가? 식사로 마라탕, 후식으로 탕후루를 먹는 10대들의 외식 루틴을 뜻하는 신조어다. 최근 뉴스와 매체에서 자주 다뤄지는 마라탕은 어떻게 인기를 얻게 되었을까? 어쩌면 가장 이국적인 음식 ‘마라’는 어떻게 가장 까다로운 10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까? 오늘은 ...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1. 기후변화, 맥주 생산에 타격 줄 가능성 있어 기후변화가 맥주의 원자재인 보리와 홉 수확에 영향을 ...
1950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 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이다. 이후 우리나라는 이날의 의의를 기념하기 위해 1956년부터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지정했다. “1945년부터 1990년까지 2,340주 동안 지구촌에 전쟁이 없었던 시기는 단 3주일뿐” -미래학자, ...
샴페인은 크게 특정한 해에 수확한 포도로만 만드는 빈티지 샴페인(vintage champagne)과 여러 해에 걸쳐 수확한 포도를 사용해 만드는 논 빈티지 샴페인(non-vintage champagne)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요즘은 멀티 빈티지 샴페인도 있어서 레이블에 적힌 숫자로 베이스 빈티지 등을 ...
오페라라는 음악에 대해 잘 몰라도 베르디, 푸치니, 마리아 칼라스라는 이름들은 우리에게 유행가처럼 익숙하다. 다는 몰라도 어느 한 부분은 흥얼거릴 수 있는 리듬, 이 오페라들 속에 그들의 음악만큼 전통이 있는 이탈리아 요리가 숨겨져 있다. 오페라에 숨은 ...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1. 논 알코올 맥주 시장 가파르게 성장 중 최근 전 세계적으로 논 알코올 시장이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