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1. 위스키 인기, 하이볼에 이어 칵테일로 이어질 것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국내 위스키 수입량은 지난해 ...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1. K푸드에 힘입어 K칵테일의 인기도 증가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K주류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날이 꽤 추워졌다. 아무리 내복을 껴입어도, 두꺼운 점퍼를 걸쳐도, 모자·장갑·귀마개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을 해봐도 몸이 얼어붙기는 마찬가지다. 몸을 이렇게나 덮었는데도 추운 걸 보면 겉이 아닌 속이 차서 추위에 벌벌 떠는 건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밑져야 본전. ...
지금쯤 이탈리아를 여행하거나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스프리츠를 빼고 이 여름을 지나치기는 힘이 든다. 스프리츠는 화이트 와인 또는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Prosecco)의 쓴맛에 캄파리(Campari)나 아페롤(Aperol)을 섞어 만든 이탈리아의 가장 대중적인 아페리티프이다. 2011년부터 IBA(International ...
현재 주류 시장에서 가장 핫한 술을 꼽으라 하면 당연히 하이볼이라 생각한다. 하이볼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위스키나 브랜디에 소다수나 물을 타고 얼음을 넣은 음료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칵테일 제조법의 일종으로도 보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
외출을 하고 싶지만 몇 번씩 고민하게 되는 코로나 시대. 전 세계적으로 배달음식이나 온라인 주문과 함께 그 소비가 늘어난 항목은 집에서도 마시기 위한 술의 판매량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집에서 만들어 먹기 위한 혼술, 홈술을 위한 칵테일 도구와 ...
매해 봄이나 여름에 스페인을 찾아 스페인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주말 오후의 여유를 즐기는 방법은 그들의 친구나 가족과 한데 모여 올리브나 오징어 튀김, 혹은 미트볼같은 간단한 타파스에 베르무트나 맥주 한잔을 한 모금씩 홀짝이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베르무트는 ...
나는 자타 공인 길치다. 방향감각도 엉망이고 이 길이 어떻게 저 길과 이어지는지 도무지 그려내지 못한다. 얼마 전에는 방 정리를 하다가 고등학교 때 했던 적성검사 결과지를 발견했는데, 공간적 시각화 영역 백분위가 무려 12였다. (나보다 공간적 시각화가 ...
얼마 전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이었던 친구가 꽤 늦은 나이에 결혼하겠다는 연락을 해 왔다. 먼 나라에 사는 필자의 처지 탓에 비록 결혼식에 참가할 수는 없지만 신혼여행 만큼은 이곳 하와이로 오면 어떻겠냐고 ‘슬쩍’ 물어봤다. 그런데, 잠시의 망설임도 ...
스피리츠 생산자 디아지오(Diageo)가 총 5억5천만 달러 규모로 19개의 브랜드를 사제락(Sazerac)에 판매하였다. 더 스피리츠 비즈니스(the Spirits Business)에 따르면 디아지오는 세금과 거래 비용을 제외한 약 4억3천6백만 달러의 순수익을 얻을 예정이라고 한다. 거래 결과로 사제락의 소유가 된 19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