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졸레가 훌륭한 2015 빈티지의 도움으로 어떤 변신을 꾀하고 있는지 앤드루 제퍼드가 알아보았다. 마셔보면 좋을 보졸레 크뤼 와인도 몇 가지 알아보자. “2015년 빈티지를 내려주신 신께 감사합니다!” 이달 초, 빌레프랑슈에서 인터-보졸레의 이사 장 보르자드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
부르고뉴에서 열린 심리에서 주 검사가 유럽에서 가짜 DRC 와인 400병을 판 갱단 두목 한 명에게 높은 벌금과 함께 최소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피고의 변호인은 그의 연루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프랑스 주 검사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
국내 와인 교육기관 와인비전이 국내 소믈리에 단체인 코리아 소믈리에 길드(Korea Sommelier Guild, 이하 코솜 길드)와 공동으로 IST(Intensive Sommelier Training)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IST는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소믈리에 훈련과정으로, 서비스 실무와 상품 지식, 시음법과 ...
모험심이 드나요? 이 중 얼마나 많은 품종을 맛보셨나요?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피노 누아 같은 소위 ‘국제적인’ 품종들은 싸구려 슈퍼마켓 와인부터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와인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무언가 새롭고 찾기 힘든 ...
미국이 세계 와인 소비 시장에서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앞으로 4년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업계는 소위 밀레니엄 세대라고 부르는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에 대한 숙제를 아직 풀지 못하고 있다. 비넥스포(Vinexpo)와 설문조사 ...
굳이 무거운 병을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매그넘처럼 큰 병 말고 일반적인 750ml 크기의 병 중에 가득 차있든 텅 비어있든 무게가 별반 다르지 않고 한 손으로 따르자면 맹렬하게 거부하는 그런 병 말이다. 무거운 와인병을 퇴출시켜야 ...
슈냉블랑의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다- 루아르에 있는 몽질레(Domaine de Montgilet) 와이너리에서는 3살 아기부터 75살 할아버지, 할머니가 모두 각자의 역할을 맡아 와인을 만듭니다. 이들이 만든 와인은 어떤 맛이 날까요? 이번 와인라이브는 몽질레의 와인 메이커 빅터 레브레톤(Victor Lebreton)과 ...
모험심이 들 때 시도해보면 좋을 와인들을 소개한다. 모두들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피노 그리지오 같은 품종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수천 가지의 포도 품종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우리가 익숙한 영역 밖에 우리가 탐험해야 또 ...
포르투갈에는 포트 와인만 맛있을까? 다가오는 4월, 드디어 한국에도 포르투갈 와인 강의가 열립니다. 이 수업은 포르투갈 와인 아카데미(Wines of Portugal Academy)의 현지 강사인 소피아 살바도르(Sofia Salvador)가 직접 진행합니다. 소피아와 함께 레드, 화이트, 포트 와인 등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