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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기후변화, 맥주 생산에 타격 줄 가능성 있어 外

[10월 첫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기후변화, 맥주 생산에 타격 줄 가능성 있어 外

Olivia Cho 2023년 10월 6일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1. 기후변화, 맥주 생산에 타격 줄 가능성 있어

기후변화가 맥주의 원자재인 보리와 홉 수확에 영향을 주어, 맥주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아사히그룹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향후 30년 동안 보리 수확량과 홉의 품질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 표면 온도가 4도 올라가면 프랑스의 보리 수확량은 2050년까지 18% 감소하고, 폴란드의 보리 수확량 역시 15%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세계 최대 홉 생산국인 체코에서 수확하는 홉의 품질은 무려 25% 감소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맥주 업계는 최근 기후변화를 예측해 다양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사히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및 농업기술 회사 등과 협력해 보리 농장의 수확량과 품질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AB인베브는 가뭄에 강한 아프리카 보리 품종에 투자했고, 칼스버그는 2040년까지 모든 농산물을 재생 농업에서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기후변화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바카디가 실행중인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들 / 바카디 웹사이트

2. 바카디, 온실가스 절반으로 줄이는 시스템 도입

요즘 국내에서도 증류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증류주는 술을 가열해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더 높은 도수의 술을 말합니다. 가열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세계 최대 프리미엄 럼주인 바카디(Bacardi)가 이 단계에서 에너지 전환을 통해 온실가스를 절반으로 줄이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열병합 발전 시스템은 증류 과정에서 가열하는 데 쓰이는 중류를 프로판 가스로 대체했을 뿐만 아니라, 증류소와 사무실, 푸에르토리코에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카사 바카디 방문객 센터 등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생산합니다.

바카디는 이 외에도 증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의 95%를 회수하여 필요한 에너지를 절감하고, 푸에르토리코의 지역 야생동물을 지원하기 위해 꽃가루 매개자 정원을 심고 육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주류업계의 노력이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되길 희망합니다.

Tags:
Olivia Cho

flexible mind, joy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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