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패트릭 라샤펠(Patrick Lachapèle, 오르넬라이아 아시아 지역 매니저)이 오르넬라이아 2014 출시를 기념하며 한국을 찾았습니다. 10년 이상 꾸준히 한국에 방문했다는 패트릭. 매년 오면서도, 이번 빈티지 와인이 뛰어나서 유난히 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2014 ...
살아있는 전설, 이탈리아 와인 품질에 혁신을 일으킨 안젤로 가야가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나이가 여든에 가까워졌음에도, 그는 지친 기색 없이 한 시간이 넘도록 가야 와이너리의 철학을 전해주었습니다. 포도와 와인을 향한 그의 열정은 시간도 비껴가는 듯했습니다. 그의 정신과 ...
에반 골드스타인 MS가 CMS 시험을 치는 소믈리에에게 조언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공부를 멈추지 않는 학자, 안토니 모스(Antony Moss) 마스터 오브 와인이 지난 2017 코리아 소믈리에 서밋에서 내추럴 와인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행사 내내 바빠 보였으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를 붙잡아 내추럴 와인의 세계적인 인기, 내추럴 와인의 정의를 ...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CMS 과정 교육차 한국에 방문한 멜리사 모노소프 MS. 그가 마스터 소믈리에를 꿈꾸는 한국 소믈리에게 조언의 말을 전합니다.
CMS 과정의 교육가로 한국에 처음 방문한 조지 밀리엇 마스터 소믈리에. 조지가 뽑은 최고의&최악의 손님은 누구일까요?
2017 코리아 소믈리에 서밋에서 포르투갈 와인의 매력을 알려주고자 소피아 살바도르(Sofia Salvador)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포르투갈에는 토착 품종이 250개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포르투갈 와인의 끝없는 매력을 소피아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2017년 CMS 과정의 교육가로 방문한 윤하 마스터 소믈리에를 만났습니다. 소믈리에에게 가장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윤하 MS의 답변을 들어보세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동쪽의 해안을 따라 여행하면 그 또한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해안선을 따라 훔레베크에서 멈추면, 현대 미술의 정점을 만날 수 있다. 미술과 해안은 낭만의 앙상블처럼 태어난 단어 같다. 아침부터 부산하다. 시내 여행은 오후로 미루고, ...
지난 4월에 진행된 2017 코리아 소믈리에 서밋 마스터 클래스에서 3명의 MS는 한국 소믈리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분이 참석하여 당일에 다루지 못한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마시자가 못다한 질문을 대신 물어봤습니다. 손님이 추천받은 와인을 거절할 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