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최대 소비국 10개 국가가 전 세계 와인의 약 3분의 2를 소비한다. 그렇다면 그 중 어느 나라가 가장 많은 양을 마실까? 그 결과가 궁금하다면 OIV의 데이터를 이용해 디캔터에서 마련한 아래 도표를 확인하기 ...
2016년 핑크 레이디 와인 포토그래퍼 수상작을 모두 감상해보기 바란다. 사진작가 로버트 홈즈가 2016년 핑크 레이디 푸드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의 와인 사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에라주리즈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했다. 핑크 레이디 ...
걱정에 잠긴 생산자들이 포도원의 피해를 파악하고자 애쓰고 있는 가운데, 35년 만의 최악의 서리 피해에 부르고뉴 일부 지역은 이미 2016년 수확량이 줄어들었을지도 모른다고 보고 있다. 부르고뉴 와인 협회(BIVB)에 따르면 4월 26일 밤 극심한 서리가 부르고뉴의 포도원을 ...
부르고뉴 생산자들이 스파클링 와인인 크레망 드 부르고뉴의 등급에 새로이 “에미낭(Eminent)”과 “그랑 에미낭(Grand Eminent)”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부르고뉴에서 생산되는 와인 10병 중 약 한 병이 크레망 드 부르고뉴다. 이 지역 생산자 조합(UPECB)에서는 새로운 등급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
지금 와이너리 창고에는 훌륭한 2015년산 보르도 우안 와인들이 많다. 특히 석회석 지대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것들이 그러하다. 디캔터 전문가 제임스 로더 MW가 말한다. 일부 보르도 우안 생산자들이 이번 선물 시장에 선보인 2015년산 와인들이 지난 10년간 ...
아르헨티나의 와인 생산업체 주카르디가 주변 경관을 반영한 것은 물론 다양한 새 시설을 갖춘 새 와이너리를 오픈했다. 아르헨티나의 생산업체 파밀리아 주카르디가 멘도사의 하위 지역인 발레 데 우코(Valle de uco)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
본래 선물 시장 기간 동안에는 대체로 모두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어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지난주 한 미국인 바이어와의 대화는 나를 잠시 생각에 잠기게 했다. 그 미국인 바이어는 이제 미국에서는 보르도 와인이 너무나도 유행에 뒤떨어져 ...
지난 주에 여러 샤토와 테이스팅 장소를 바삐 돌아다니느라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작은 사건의 기운을 하마터면 놓칠 뻔 했다. 처음에는 별 것 아닌 일 같았던 그 사건은 월요일 아침 프랑스의 「수드웨스트」 신문에 실린 헤드라인 하나로 시작되었다. 보르도 ...
바이오다이내믹 와인? 유기농 와인? 둘의 차이는 무엇이고, 정말로 둘 중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보다 더 나은 걸까? 랜스 피고트가 이 질문에 답한다. 텀브리지 웰스의 M 레이너가 묻습니다. 바이오다이내믹 와인을 인증하는 공식적인 기관이 있나요? 이것이 유기농 ...
옥스퍼드의 도미닉 베넬이 묻습니다. 포도의 석탄산 성숙이란 정확히 무엇이고, 이것에 왜 중요한가요? 디캔터의 저스틴 하워드-스나이드 MW가 대답합니다. 포도가 익으면 당도는 높아지고 산도는 낮아진다. 야생에서 자라는 과일은 동물이나 새들이 자신의 열매를 먹게 만들어야 번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