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과 길거리 음식은 요즘 가장 핫한 푸드 트렌드 중 하나다. 여기저기서 길거리 음식 페스티벌이 열리고 사람들은 기꺼이 그 음식들을 먹어보려 그곳을 방문한다. 그런데 이런 트렌드가 일어나기 전 일찌감치 도시를 길거리 음식의 명소로 만든 곳이 있다. ...
국내 온라인 주류매거진 마시자(https://mashija.com/)가 지난 5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캔터 아시아 와인 어워즈(Decanter Asia Wine Awards, 이하 DAWA) 서울 시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시음회는 국내의 와인 애호가 및 와인 업계 종사자를 위한 행사로, 200여 ...
필자와 평소 가깝게 지내는 중국인 A 씨. 그는 평소 유명 독일제 자동차를 타고, 세련된 옷차림을 한, 그야말로 중국의 소황제로 자란 ‘90 호우(90后,90년대 출생자)입니다. 각 가정마다 1자녀를 강요받던 시대에 소황제처럼 자랐고, 건설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부친 ...
뉴질랜드를 덮친 진도 7.5에 달하는 지진과 몇 차례의 여진에 의해 말보로와 캔터베리 지역의 와이너리들이 피해를 입었다. 말보로의 옐랜즈 패밀리 와인스에서는 “와이너리에 일부 피해가 있긴 하지만 와이너리 건물 자체는 내진 설계된 대로 잘 견뎌주었다. 피해 상황을 ...
Korea Sommelier of the Year 2017의 우승자는 듀발르로아 와이너리 투어, 리델 글라스 투어 Wines of Portugal Challenge의 심사위원 자격이 부여됩니다. 직접 포르투갈을 방문하여 현지 와인에 대한 깊이 있는 평가에 참여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와인으로는 주정강화 와인인 ...
아직도 짙은 안갯속에서 미처 수확이 되지 않은 네비올로가 나무에 매달려 있을지 모른다. 가을엔 피노 누아라면, 으슬으슬한 저기압의 첫눈이 내린 초겨울엔 좀 더 따뜻한 느낌의 네비올로다. 네비올로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롤로다. 그런데 유독 바롤로는 맛있게 마시기가 ...
샤토 무통 로쉴드가 최신 빈티지 라벨을 공개했다. 영국의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그린 2014 그랑 뱅이다. 데이비드 호크니가 2014년 샤토 무통 로쉴드의 라벨을 그렸다. 무통의 오랜 소유주 필리핀 드 로쉴드 남작부인의 가까운 친구인 호크니는 두 개의 ...
“왜, 코쏨 대회는 2등을 먼저 발표하나요?” 우리는 한국의 모든 소믈리에를 응원합니다. #Korea_Sommelier_of_the_Year #Mashija #campaign
보졸레 누보가 생각날 때가 돌아왔다. 그런데 보졸레 와인을 떠올릴 때 조금 더 값비싼 열 곳의 크뤼 와인은 고려해본 적이 있는가? 보졸레는 부르고뉴, 코트 도르, 마코네로부터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그 궤도 안에 있다. 가장 큰 ...
샤토 라피트와 라투르의 영주였던 세귀르 백작이 한 말인 “내 마음은 깔롱에 있다…”는 대사는 깔롱 세귀르를 마시며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국내에서 와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와인 이야기나 와인지식에 대한 관심도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