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이탈리아 와인 품질에 혁신을 일으킨 안젤로 가야가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나이가 여든에 가까워졌음에도, 그는 지친 기색 없이 한 시간이 넘도록 가야 와이너리의 철학을 전해주었습니다. 포도와 와인을 향한 그의 열정은 시간도 비껴가는 듯했습니다. 그의 정신과 ...
에반 골드스타인 MS가 CMS 시험을 치는 소믈리에에게 조언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앤드루 제퍼드가 그 답을 찾기 위해 북쪽으로 눈을 돌려보았다. 5월밖에 안 되었는데도 프랑스 포도원들, 그리고 그 정도가 약하긴 하지만 영국을 비롯해 유럽 포도원들의 올해의 헤드라인이 무엇인지 이미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온화하고 ...
이탈리아의 한 기업이 올해 말 밀라노에서 와인 추출물로 만든 가죽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명품을 떠올려라. 가죽을 떠올려라. 와인을 떠올려라. 그리고 와인 가죽을 떠올려보자. 이탈리아의 유기농 와인메이커들이 공급하는 포도 껍질과 씨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든 인조 가죽 ...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주문할 때 부끄러운 실수를 피하는 방법은 없을까. 예산을 넌지시 알려주는 방법, 악명 높은 ‘와인 테이스팅 의식’을 잘 해내는 방법, 그리고 문제가 있는 와인을 돌려보내는 방법도 알아보자. 디캔터 칼럼니스트 앤드루 제퍼드, 디캔터의 최고 레스토랑 ...
공부를 멈추지 않는 학자, 안토니 모스(Antony Moss) 마스터 오브 와인이 지난 2017 코리아 소믈리에 서밋에서 내추럴 와인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행사 내내 바빠 보였으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를 붙잡아 내추럴 와인의 세계적인 인기, 내추럴 와인의 정의를 ...
무즈텍(Mustek) 광장. 고소한 향에 몸이 끌려간다. 우리나라에서 감자전이라 불리는 감자 팬케이크 브람보락(Bramborakd)이 이 나라에서 길거리 음식으로 팔리고 있다. 살펴봤다. 주요 고객들이 누구인지. 인사동 거리에서 파는 꿀타래는 한국인보다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더 유명한 주전부리인데, 이 음식은 어떨까. ...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CMS 과정 교육차 한국에 방문한 멜리사 모노소프 MS. 그가 마스터 소믈리에를 꿈꾸는 한국 소믈리에게 조언의 말을 전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은 와인에 대해 양면적인 태도를 보였던 프랑스 대통령의 대를 끊을 것인가? 선거 운동 도중 선보인 새로운 국가 원수의 블라인드 테이스팅 동영상은 그가 이전 세 명의 대통령보다는 최소한 와인의 기초는 잘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CMS 과정의 교육가로 한국에 처음 방문한 조지 밀리엇 마스터 소믈리에. 조지가 뽑은 최고의&최악의 손님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