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의 아시리티코 품종 가격이 올해 크게 뜀에 따라 일부 생산자들이 시장에서 우위를 잃게 될까 우려하고 있다. 과거 한때 킬로그램당 90센트에 불과했던 산토리니 아시리티코 포도 가격이 지난해 3.4유로에서 올해 5유로로 크게 올랐다. 바살티스 와이너리의 야니스 발람부스에 ...
Tehachapi 911.6km ~ Walker Pass Camp Ground 1048.1km 5/7-월. 39일째 다시 트레일로 복귀하는 날이다. 일찍 일어난 덕분에 시간 여유가 있어 트레일 앤젤 집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며 다른 하이커들과 함께 곧 다가올 고산지대에 대한 이야기를 ...
보르도에서 올해의 수확이 끝나감에 따라 카베르네 소비뇽을 포함해 이렇게 알코올 도수가 높게 나온 적이 없었다는 반응이다. 이번 주 초 생 줄리앙 샤토 레오빌 라스 카스에서 마지막 포도가 수확되면서 디렉터 피에르 그라퓨이는 카베르네 소비뇽의 알코올 도수가 ...
지난 토요일, 1945 로마네 콩티 두 병이 각각 $558,000와 $496,000에 낙찰되며 와인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이 두 번 연달아 깨졌다. 1945년 도멘 드 라 로마네-콩티(DRC)에서 생산 – 이 이후 이 유명한 포도밭이 뿌리째 뽑혔다 – ...
앤드루 제퍼드가 모리 근처에서 훌륭한 와인메이커들을 만났다. 와인 애호가라면 2003년을 빅뱅 이후 가장 더웠던 여름으로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 해는 아주 추운 겨울로 시작되었고 가을이 되자마자 한기가 금세 다시 피부를 파고들기 시작했다. “아내 아만다와 샘, ...
샤르도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청포도 품종이다. 현재로서는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처음 재배가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일찍 싹이 터서 봄 서리에 취약하지만, 열매가 일찍 익어서 이른 겨울이 찾아와도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나무의 활력이 왕성하고 ...
트루소는 프랑스 쥐라(Jura) 지역에서 태어난 적포도이다. 그리고 포르투갈 도우로와 다옹에서는 바스타르도(Bastardo)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싹이 일찍 트고 열매가 일찍 익으며 나무의 활력이 왕성한 편이다. 또한 포도 껍질은 두껍고 과즙의 당도가 높다. 풀사르(Poulsard)와 더불어 쥐라의 주요 적포도 ...
무스카델은 보르도 토착 청포도 품종으로, 보르도 몽바지악에서 주로 재배되며 뮈스카와는 전혀 다른 품종이다. 활력이 왕성하며 보트리시스 곰팡이에 매우 취약하다. 그래서 무스카델 포도밭은 귀부 포도를 얻기 위해 적합한 입지에 위치하곤 한다. 보르도의 소테른, 바르삭, 카디악, 루피악, ...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순간이 있다. 우리 부부가 처음 바르바레스코 Barbaresco 마을을 들렀던 그때처럼. 가을의 끝, 바르바레스코는 옷깃을 여며야 할 정도로 추워진 공기를 따라 마을 전체가 몽환적인 안개로 뒤덮여 있었다. 마을 안 와이너리의 테라스에서는 ...
“자, 3초 드리겠습니다. 생각나는 전통주 하나만 말씀해보세요.” “음, 안동소주요.” 주변 지인들에게 전통주를 마셔본 적이 있냐고 물으면 ‘전통주? 그게 뭔데? 소주? 막걸리?’라며 전통주의 정의를 되묻는 사람들이 많다. 애석하게도 전통주의 개념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말이다. 하지만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