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슈거, 다시 말해 무설탕을 내세워 홍보하는 상품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온다. 설탕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슬로건 하에 음료, 아이스크림, 쿠키, 술 등에 ‘제로 슈거’ 또는 ‘제로 칼로리’ 문구가 우리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탕이 ...
현재 주류 시장에서 가장 핫한 술을 꼽으라 하면 당연히 하이볼이라 생각한다. 하이볼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위스키나 브랜디에 소다수나 물을 타고 얼음을 넣은 음료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칵테일 제조법의 일종으로도 보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
증류주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증류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예인이 만든 전통주 소주는 없어서 못 판다하고, 성공한 아저씨의 상징이었던 위스키를 사기 위해 MZ 세대가 ‘오픈런’을 한다. 그리고 아재 술의 끝판왕, ...
외출을 하고 싶지만 몇 번씩 고민하게 되는 코로나 시대. 전 세계적으로 배달음식이나 온라인 주문과 함께 그 소비가 늘어난 항목은 집에서도 마시기 위한 술의 판매량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집에서 만들어 먹기 위한 혼술, 홈술을 위한 칵테일 도구와 ...
흥미로운 제품부터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까지, 다음 1년간 주목해야 할 6가지 주류 트렌드를 소개한다. <아가베 증류주(Agave spirits)> 당신의 컬렉션을 프리미엄화하고 싶은가? 테킬라에는 애호가들이 탐내면서 선택할 수 있는 고급 브랜드가 많이 있다. 데킬라를 샷 드링크로 보거나 마가리타에만 ...
프랑스에서 꼭 마셔봐야 할 증류주, 프랑스인들이 즐기는 술의 대명사라면 어떤 술이 떠오르나요? 프랑스 브랜디의 대표주자 꼬냑(Cognac)과 아르마냑(Armagnac), 오렌지 리큐르로 칵테일과 디저트 등 여러 경우에 두루 쓰이는 그랑 마르니에(Grand Marnier)와 쿠앙트로(Cointreau), 허브 등을 넣어 만든 프랑스식 ...
중국에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과 술을 마실 때는 약간의 바이주가 많은 것 같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천 잔으로도 부족하다’는 말을 흔히 합니다. 큰 나라만큼 다양한 매력과 관광 명소가 많은 중국, 그중에서 시추안성의 도시, 청두는 음식과 중국의 바이주(백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