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국가 중 가장 대표적인 나라인 독일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려 합니다. 실제 독일은 개인 맥주 소비량으로 손에 꼽힐 만큼 높은 국가로, 그만큼 맥주에 대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편입니다. 실제 독일 양조장에 방문하시면 브루어리 안에 대학교가 ...
유럽은 맥주를 주로 생산하는 국가들인 ‘비어 벨트(Beer Belt)’와 와인을 많이 생산하는 국가를 뜻하는 ‘와인 벨트(Wine Belt)’로 나누어집니다. 비어 벨트에 속하는 국가에 영국,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등이 포함되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벨기에 맥주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벨기에는 ...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국가들은 국경을 봉쇄하고 국민들의 자가 격리를 위해 레스토랑과 바는 물론 모든 쇼핑공간, 문화 시설의 운영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식료품과 의약품 등의 기본적인 수급을 위해 슈퍼마켓과 ...
하와이는 매달 눈에 띄는 축제들로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와이키키 해변과 가까워질수록 거리마다 무료로 배포되는 현지 관광안내도를 만날 수 있는데, ‘이달의 행사’처럼 매달 개최될 예정인 주요 축제 목록이 일목요연하게 요약되어 여행자들에게 제공된다. 영어와 일본어, ...
전 세계 주류 시장을 움직이는 ‘큰 손’ 중국 수입 맥주 시장에서 최근 눈에 띄는 브랜드가 등장했다. 동남아 지역을 다녀온 중국인 여행객들의 향수를 달래주기에 충분한 필리핀산 맥주들이 대거 중국 맥주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 과거 ...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보내고, 새로운 해 경자년인 2020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의미에서 ‘복비어(Bockbier)’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복(福)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복비어(Bockbier)’는 독일에서 기원 된 고도수의 맥주를 뜻하며 주로 맥아의 ...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 체온을 올려줄 수 있는 고도수의 맥주를 일컬어 ‘윈터워머(Winter Warmer)’라 부르는 장르가 있습니다. 이러한 맥주는 겨울철 난로 앞에 앉아 술 한잔 마시기에 적합한 종류입니다. 오늘은 이 ‘윈터워머’에 대하여 말씀드리려 합니다. ‘윈터워머’ 맥주는 다른 ...
올해의 마지막 공휴일이자 한 해가 다 지나감을 느끼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만든 맥주와 몇 가지 제품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가 되면 꼭 함께하는 것이 술이다 보니, 브루어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하여 한정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