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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유통업계 ‘토끼 마케팅’ 돌입 外

[12월 마지막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유통업계 ‘토끼 마케팅’ 돌입 外

Crystal Kwon 2022년 12월 30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mashija와 함께해요!

1. 유통업계 ‘토끼 마케팅’ 돌입

어느덧 2022년이 끝났네요. 다들 아쉬운 마음은 뒤로 하고 2023년 새해를 즐겁게 맞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유통업계는 토끼를 활용한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토끼를 활용한 신제품 또는 협업 한정판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죠. 특히 캐릭터 사업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캐릭터산업 시장 규모는 12조 2070억원으로 지난 2014년 이후 연평균 7.8%씩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국내 캐릭터산업 시장 규모가 올해 2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설 선물 세트 ‘양극화’

이제 슬슬 설 선물 세트를 고민할 시간이 왔습니다. 이미 사전 예약을 마친 이들도 많은데요.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형마트 역시 30% 이상의 증가세를 보여줬는데요. 선택한 선물 세트의 구성 역시 비슷했습니다. 최근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소비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도 프리미엄 선물 세트의 수요가 높으면서도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성비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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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 crystal@winevis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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