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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술집 막걸리 가격, 최대 폭 상승 外

[11월 넷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술집 막걸리 가격, 최대 폭 상승 外

Crystal Kwon 2019년 11월 22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마시자 매거진과 함께해요!

1. 술집 막걸리 가격, 9년 만에 최대 폭 상승
대표적인 서민의 술로 불리는 막걸리의 지난달 술집 가격이 9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19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막걸리 가격은 1년 전보다 2.5% 오르며, 2010년 1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폭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달 전체 외식 물가 상승률(1.3%)에 비해 큰 폭의 오름세입니다. 통계청은 지난 6월 일부 공급업체가 공급가를 10% 내외로 인상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산품 막걸리 가격은 몇백 원 오르더라도 음식점에서는 1,000원 단위로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큰 데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인건비와 물류비 등이 동반 상승한 결과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2. ‘NO 재팬’ 영향, 일본 한국인 관광객 65.5%, 수출 23.1% 감소
유니클로의 무료 증정 및 대대적인 할인 행사로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 현상이 발생한 것을 두고, 사실상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끝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수치를 봤을 때는 그렇지 않은 듯합니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숫자는 19만7천300명으로 지난해 10월보다 65.5%나 급감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일본의 한국 수출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3.1%나 감소하였는데, 특히 맥주로 대표되는 일본산 식품의 수출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불매 운동은 절대 강요될 수 없는 개개인의 선택이 절대적으로 존중되어야 하지만, 단순한 소비자 권리를 넘어서는 사회적 운동으로 발전한 이유와 그 결과를 한 번 더 생각해볼 필요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3. 프랑스, ‘술 안마시는 달’ 캠페인 슬그머니 철회
프랑스 정부가 내년 1월에 대대적으로 진행하려던 ‘술 안 마시는 달’ 캠페인을 사실상 철회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두고 와인 생산업자들의 강력한 로비에 프랑스 정부가 굴복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아녜스 뷔쟁 프랑스 보건부장관은 21일(현지 시간) 프랑스앵포 라디오에 출연해,’술 안 마시는 달’ 캠페인을 현재 논의하지 않고 있으며, 금주 캠페인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상당히 후퇴적인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는 세계 최대 와인 생산국답게 술 소비량도 선진국 중에서 높은 편이죠. OECD 36개 회원국 중 프랑스의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리투아니아 등에 이어 3위 수준으로, 알코올과 관련된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와인을 음식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프랑스에서 음주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강해지며 많은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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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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