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와이너리의 이름 두끌레Deux Clés는 2개 의 열쇠라는 뜻인데 바로 와이너리를 창립 한 부부를 의미한다. 독일 출신 플로리안 히시떼Florian Richter와 부르고뉴에서 양조를 전공한 부인 갸엘르Gaëlle가 바로 와인을 만드는 주인공임을 의미한다. 2015년 나르본Narbonne의 퐁종꾸즈 Fontjoncouse라는 작은 마을에 유기농 재배철학을실현할수있는이상적인땅 을 발견하고 정착했다고 한다. 이곳 토질 은 주변에 비해서 차가운 편인데 뜨거운 남부의 태양에도 포도가 알맞게 익는데 중 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지역 토착 품종 인 까리냥, 시라, 그르나슈 그리고 마까브 등 모든 품종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Product info.
* Grape varieties : Carignan 50%, Grenache Noir 25%, Syrah 25%
* Soil :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된 점토-석회질
* Character : 섬세함과 완성된 맛을 위해 까리냥과 시라는 꽃자루를 제거한 포도만을, 그르나슈는 송이 그대로를 침용 작업에 이용한다. 까리냥이 주는 진한 칼라에 그르나슈 품종의 커피, 카카오, 말린 무화과 등의 향기가 더해져 레이블 이미지대로 은은하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맛이 좋다. ※ 10개월 숙성 후 출시 (오크통 숙성 8%)
* Food recommendation : 꼬끄오뱅, 소시지 치즈감자퓨레, 닭간 꼬치, 거위•소안심•닭(타임Thym을 넣은) 구이, 빠떼엉크루뜨Pâté en croute, 오리 스튜Cassoulet de canard, 양지 스튜Daube de boef, 사워크라우트Sauerkraut ◦ Korean food 찜닭, 오리•소시지•햄 볶음, 갈비찜, 소간 구이
Mashija Reviews
꼬르비에르(Corbières)는 남프랑스의 랑그독-루시용(Languedoc-Roussillon) 지역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생산지로 평가받는다. 이 지역 총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레드 와인은 풍성한 풍미에 허브 뉘앙스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 카리냥 등이 주로 재배되는데, 특히 와인에 높은 산도와 타닌, 진한 색을 부여하는 카리냥(Carignan)이 널리 재배된다. 척박한 토양에 식재된 카리냥 올드 바인에서 장기 숙성이 가능한 훌륭한 품질의 와인이 생산된다.
이 와인은 카리냥에 시라와 그르나슈가 블렌딩된 전형적인 남프랑스 블렌드 와인이다. 이 와인을 생산하는 도멘 두 클레(Domaine des Deux Clés)의 이름은 2개의 열쇠(Deux Clés)라는 의미로, 와이너리를 창립한 부부를 의미하는데, 세계적인 권위의 와인 매거진, 디캔터(Decanter)에서 이들을 꼬르비에르의 떠오르는 스타(rising star)로 소개했다. 뉴질랜드, 나파 밸리, 랑그독에서의 와인 메이킹 경험을 가진 이들은 꼬르비에르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2015년 첫 와인을 출시하게 된다. 포도밭은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재배되고, 최소한의 개입만으로 와인을 생산한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막강 부부 팀이 만든, 남프랑스를 온전히 담은 레드 블렌드 와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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