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ute Rossetti, Poggio Civetta Governo All’uso Toscano
테누떼 로제띠, 포지오 치베따 고베르노 알루소 토스카노
0.0 (0)
Farnese
레드 , 풀 바디
2015
13.5%
750ml
64,000원
2018 Luca Maroni - 97점(Vint.2015)
Producer info.
남부 이태리 와인의 르네상스를 이끌고 있는 파네세 그룹의 CEO 발렌티오 쇼티(Valentino Sciotti)는 2017년 1월, 오랜 시간 지켜봐 온 토스카나의 젊고 역동적이며 전통적인 와이너리인 <테누떼 로제티 : Tenute Rossetti>를 인수하며 중부 이태리에서도 파네세 그룹의 와인 철학을 알릴 채비를 갖췄다. 테누떼 로제띠는 토스카나의 중심부인 피렌체 인근에 위치한 최고의 끼안티(Chianti) 와인을 생산하는 양조장이다. 약 900년 전 시작된 로제띠의 역사는 설립자인 사바티노(Sabatino)를 시작으로 70-80년대에 3대째 후손인 린다(Linda)와 티노(Tino)가 합류하면서 기술과 설비 투자가 이루어졌고 이와 함께 본격적인 성장을 이루어낸다. 모든 생산 단계에서 품질을 테스트하고 병입까지 이어지는 통합 제어 시스템과 약 120,000hl 의 생산설비, 그리고 20,000hl 이상의 오크 배럴과 콘크리트 숙성 프로세서를 갖추어 최고의 끼안티와 토스카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파네세 그룹의 새로운 파트너인 테누떼 로제띠는 파네세의 수석 와인 메이커 필리포 바칼라로(Filippo Baccalaro)의 지휘 아래 일명 ‘Farnese Style’로 널리 알려진 ‘퓨어하고 품종이 지닌 특징을 극대화 하면서도 우아하고 균형 잡힌 와인”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Product info.
완숙된 포도를 건조시켜 풍미를 더하는 토스카나 양조방식 '고베르노' 양조법 오직 손 수확 만으로 9월 하반기에 일차 수확한 후, 10월 말에 레이트 하비스트(Late Harvest)로 농축된 나머지 포도를 수확한다. 수확한 포도는 ‘고베르노’(=반쯤 건조시킨 포도에서 주스를 얻어 활력을 더함) 라고 하는 전통방식으로 양조하며, 압착 및 착즙 후 2주간의 침용을 통해 폴리페놀과 깊고 짙은 컬러를 추출한다.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약 5개월 간 숙성 후 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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