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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Ay에서 설립된 아얄라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샴페인 하우스 중 하나로 꼽힌다. 1882년 결성된 최고 수준의 샴페인 하우스 연합체인 “Grandes Marques de Champagne”의 18개 설립 멤버 중 하나 이기도 한 유서 깊은 하우스이다. 아얄라의 스타일은 freshness & elegance 2 단어로 압축된다. 아얄라의 모든 뀌베들은 최소 40% 이상의 샤도네이를 포함하며, 작은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양조된다. 리터 당 0~7 그램의 low dosage를 하는 대표적인 ‘드라이’ 샴페인이다. 아얄라의 셀라 마스터 Caroline Latrive (카롤린 라트리브)는 전체 샴페인 하우스를 통틀어 단 2명 뿐인 여성 셀라 마스터 중에 한 명으로 정교하고 섬세한 아얄라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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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황금색. 섬세하고 풍부한 기포. 차분하고 정제된 그러나 강렬한 흰 복숭아 향, 자두 향, 열대 과일 향, 아몬드 향, 장미 향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첫 모금의 느낌은 섬세하고 정밀하다. 숨겨져 있던 풍성한 질감과 깊이는 후반부에 드러나며, 석회 토양을 연상시키는 미네랄리티로 마무리 된다. 이례적일 정도로 특출한 해에만 소량 생산되는 블랑 드 블랑 빈티지 샴페인. Cote des Blancs 최상급 Grand Cru 포도밭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6년간의 병 숙성을 거친 후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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