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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설립 이래로 오로지 가족 경영으로 6대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뵈브 암발은 부르고뉴 본 지역을 중심으로 120여년 간 샴페인
방식의 스파클링(크레망)을 생산해왔다.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현재
부르고뉴에서 최대 규모의 빈야드를 소유하고 있는데, 부르고뉴만이
가진 독특한 떼루아를 최대한 와인에 표현하기 위해 6개의 다른 떼루아를
가진 도멘을 설립하여 다양한 퀄리티의 크레망을 생산하고 있어
부르고뉴의 크레망 스페셜 리스트로 불리며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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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마(스테인리스 스틸 발효)방식으로 생산하는데, 모든 와인은 자연 발효를 거쳐 저온에서 2차 발효를 진행한다. 2차 발효시 저온 상태를 유지하여 천천히 발효시킴으로써 거품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란 과실향, 특히 복숭아, 살구 등의 잘 익은 과일의 풍미가 생동감있게 퍼지고
부드러운 기포감과 함께 잘 익은 과실의 미감, 신선한 풍미가 밸런스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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