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아의 가장 주목받는 와인 산지로 자리 잡은 일본. 일본의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면 일본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와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와인 샵에서도 일본 와인은 일본의 포도 품종을 사용하고 일본어로 쓰여 있어, 레이블에 흥미를 ...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및 말벡(Malbec)과 같은 전형적인 선택부터 더 가벼운 레드 와인, 심지어 화이트 와인과 맛있는 스테이크를 페어링하는 방법까지, 우리의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최고의 조언과 최근 디캔터 전문가가 추천한 와인을 소개한다. <스테이크를 곁들인 레드 와인을 위한 ...
생일, 졸업식, 결혼식, 입사 혹은 승진 파티… 이 모든 자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은 단연코 샴페인일 것이다. 코르크를 뺄 때 나는 경쾌한 ‘펑’ 소리와 쉴새 없이 떠오르는 기포가 즐거운 기분을 돋우기 때문. 그러나 이것은 샴페인뿐 ...
“취하지 않을 거면 술을 왜 마셔? 알코올이 없으면 포도 주스와 뭐가 다른데?” 무알코올 와인의 존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어느 애주가의 질문에 문득 궁금해졌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무알코올 와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무알코올 음료 시장은 ...
와인이 반드시 필요한 순간이 있다. 잘 차려진 저녁 식탁 위, 친구들과의 브런치 모임, 퇴근 후 지친 나를 위로하는 시간… 여기에 와인 한 잔이 더해져 완벽한 순간이 된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나 이후 일정을 생각하여 음주가 불가능한 ...
버거와 즐기는 과즙이 풍부한 진판델(Zinfandel)부터 연어와 함께 마시는 로제 샴페인, 그리고 바비큐 치킨에 곁들이는 샤르도네(Chardonnay)까지, 이번 주말에 야외 공간에서 햇빛을 즐길 수 있는 행운이 있다면 선택할 수 있는 와인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받아보자. 한눈에 보는 ...
맛있는 시라(Syrah)부터 더 신선한 스타일의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또는 크리스피하고 흙내음이 나는 피노(Pinot)까지, 버거를 즐기는 밤을 위한 다양한 옵션이 있다. 버거와 즐기는 와인으로 고려해야 할 스타일 –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 시라 / 쉬라즈(Syrah / ...
열일곱 번째 와인바 Talk, 와인 리스트 2 와인의 국가와 지역을 카테고리에서 확인했다면, 다음에는 와인 이름으로 세부 정보를 확인한다. 와인 이름은 와인 생산자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예도 있고, 특별한 이름을 따로 붙이는 경우가 있다. 와인 이름은 ...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었다. 시원한 실내에 있더라도 푹푹 찌는 날씨에는 무거운 바디감과 높은 알코올 도수의 레드 와인에는 선뜻 손을 뻗지 않게 된다. 냉장고에서 막 꺼내서 차갑게 마실 수 있는, 상큼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