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독, 지금 만나러 갑니다. 다음 방문지는 샤토 퐁레오(Ch Fonréaud)와 샤토 레스타즈(Ch Lestage) 입니다. 당신의 와이너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샤토 퐁레오와 레스타즈는 모두 리스트락 메독의 크뤼 부르주아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레드 와인을 생산하지만 몇 종류의 화이트 와인도 만듭니다. ...
마시자가 방문한 두 번째 와이너리는 오-메독 지역의 샤토 생 따옹입니다. 크뤼 부르주아 등급의 이 와이너리는 친환경적인 지속 농법을 이용해 와인을 생산합니다. 생 따옹에는 관광객을 위해 개발한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미라벨이라고 하는 당나귀의 이름을 딴 산책 코스를 ...
샤토 밀 로즈의 주인 다비드 포르(David Faure)입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이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남부 메독의 마고와 오메독 아펠라시옹에 있는 10헥타르의 토지에서 약 45000병의 유기농 와인을 생산합니다. 샤토 밀 로즈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와이너리의 이름인 ...
메독,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샤토 도스몽입니다. 오너인 필립 트레솔(Philippe Tressol)씨를 만나 그의 와인에 관해 들었습니다. 샤토 도스몽은 어떤 곳입니까? 우리는 8 헥타르 정도의 작은 와이너리입니다. 두 명의 인부들과 함께 가족이 ...
마시자 매거진이 보르도의 심장, 메독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생생한 메독 와인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샴페인 투어는 하루면 된다.’ 4년 전 파리 근교 여행지를 찾을 때마다 접하던 말이다. 가깝기도 하거니와, 관광지를 포함한 유명 샴페인 하우스가 시가지에 몰려있어서다. 실제로 파리에서 테제베(프랑스 고속 전철)로 40분이면 샴페인의 심장 랭스(Reims)에 도착한다. 직접 찾아보기 전까지는 정말 하루면 다 둘러볼 줄 ...
보르도 샤토 파프 클레망의 소유주인 백만장자 베르나르 마그레가 새롭게 소규모 와인 레이블을 만들 목적으로 생테스테프 아펠라시옹 지역에 작은 포도원을 매입했다. 베르나르 마그레는 메독 북부 생테스테프의 작은 포도원에서는 매년 단 3,000병의 와인만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입 ...
안녕하세요, 와인비전&마시자매거진 입니다. 2016년은 저희에게 소중하고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마시자매거진의 론칭,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2016 개최, CMS Advanced 코스와 시험, DAWA 테이스팅 이벤트, 각종 세미나, 동문과의 커뮤니케이션, 와인저니, 와인라이브, 와인톡..수 많은 인터뷰들.. 새록새록 피어나는 ...
뉴질랜드를 덮친 진도 7.5에 달하는 지진과 몇 차례의 여진에 의해 말보로와 캔터베리 지역의 와이너리들이 피해를 입었다. 말보로의 옐랜즈 패밀리 와인스에서는 “와이너리에 일부 피해가 있긴 하지만 와이너리 건물 자체는 내진 설계된 대로 잘 견뎌주었다. 피해 상황을 ...
필립 바스콜이 고(故) 폴 퐁타이에의 뒤를 이어 샤토 마고의 관리 이사가 될 전망이다. 바스콜은 전에 샤토 마고의 포도원 이사로 근무하다 나파 루더포드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소유 잉글누크 와이너리를 운영하기 위해 떠난 바 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