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와인 소비 성장세에 힘입어 이미 와인의 가장 중요한 소비국 중(2018년 기준 소비량 5위) 하나로 자리 잡은 중국은 이미 규모 있는 와인 생산지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우리에게 여전히 낯설지만 급격한 와인 소비문화의 변화와 함께 성장하고 ...
누군가에게 가장 잘 알려진 화이트 와인 품종을 물어보면 샤르도네(Chardonnay),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또는 피노 그리/피노 그리지오(Pinot Gris/Pinot Grigio)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다른 유명한 품종으로는 리슬링(Riesling), 슈냉 블랑(Chenin Blanc), 세미용(Sémillon), 비오니에(Viognier) 또는 알바리뇨(Albariño)가 있다. 기술적으로 말해서 ...
와인 애호가들에게 좋은 가격에 좋은 와인을 구하는 것만큼 신나는 일이 또 있을까. 다른 취미가 모두 그렇듯 와인을 즐기는 데는 돈이 들고, 다양한 와인을 접하며 경험의 폭을 늘리는 일에는 그보다 조금(?) 더 큰 돈이 든다. 마음 ...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마시자매거진과 함께해요! 1. 단독 상품 전략으로 고객 어필 오프라인 유통매장들이 ‘단독 ...
서른 번째 와인바 Talk, 보르도 와인 이야기 2 고급 와인이 만들어지기 위한 여러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떼루아(Terroir)이다. 지난 기사 중 ‘와인의 빈티지’에서 언급한 것처럼, 와인의 생산에 지역적 요건과 지역에 따른 기후 조건은 매우 ...
전 세계인들이 전에 없는 ‘집콕’ 생활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 와인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와인 ‘러버’들을 위한 필수 서적 리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가 채워주지 못하는 허전함을 와인 관련 이야기들로 채우고 싶을 ...
잔류 당분은 어떻게 와인에 남을 수 있으며 맛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잔류 당분 (Residual sugar/RS)은 완성된 와인에 발효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 당분을 말하며, 리터당 그램 (g/l)으로 측정된다. 잔류 당분의 양은 와인의 단맛에 영향을 끼치며, 유럽연합(이하 ...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마시자매거진과 함께해요! 1. 지상파 중간광고 OK, 주류 PPL은 NO! 오는 7월부터 ...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맥주가 많이 생각납니다. 역시나 이런 날씨에는 상큼하거나 향긋하고 목 넘김이 좋은 맥주를 추천해드리는데 아래에 자세한 내용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세종(Saison) 한국에 막걸리가 있다면 벨기에는 세종(Saison)이 있습니다. 농부들이 농사일할 때 마셨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