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마시자매거진과 함께해요! 1. 와인 판매량, 페트병 맥주 제쳐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 ...
열아홉 번째 와인바 Talk, 마시고 남은 와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전 와인바 토크에서는 오픈하지 않은 와인의 보관과 숙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직접 구매하거나 선물 받은 와인을 보관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마시고 남은 와인에 대한 보관과 처리에 관한 ...
필자 주변엔 술 즐기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과 모임을 할 때면, 그동안 벽장에 꼭꼭 숨겨두었던 술을 싸 들고 온다. 포틀럭 파티처럼. 인원이 많으면 술의 개수가 많아지는 건 물론, 비정상회담이라도 하듯 증류주, 와인, 탁주, 보드카. 국적과 ...
여성들의 음주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 주류 소비 트렌드가 그녀들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여성 소비자들이 주류 시장의 주도권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주류 업계의 큰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그녀들의 움직임에 따라 주류 시장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고 ...
10월 중순이면 하반기에 수확하는 와인 산지에서 수확이 대부분 끝나고 포도에서 주스를 짜고 침용과 발효 등을 통해 맛과 색을 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백 년간 와인 생산자들의 감각으로 좋은 와인을 만들어왔던 곳이 많으며, 오늘날에도 와인을 만드는 전 ...
열여덟 번째 와인바 Talk, 로제 와인에 대하여 로제 와인(Rosé Wine)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중간 상태인 분홍 장밋빛의 와인으로,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이나 영롱하고 고운 색을 보고 있자면 아주 달콤하고 로맨틱한 와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
필자는 출국 일정이 잡힐 때마다 현지 와이너리와 브루어리를 검색해서 방문해왔다. 와인 종주국인 유럽에 역사가 오래된 와이너리가 있는 건 당연했지만, 일본이나 중국, 베트남 달랏, 미얀마 냥쉐 등에 멋진 포도밭을 보며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와이너리가 있다는 ...
와인이 인류와 함께한 것은 기원전 1100년 무렵 페니키아인들이 와인을 제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페니키아인들은 약 350년 후 포도를 주원료로 한 와인을 그리스에 전파했고, 헬레니즘 시대의 술의 신이었던 디오니소스 신화와 함께 와인은 지금껏 인류의 역사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