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 샴페인이 우주에서도 마실 수 있는, 중력을 거스르는 샴페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년간 메종 멈 샴페인은 우주여행 개발사 스페이드와 협력하여 무중력 상태에서 마실 수 있는 샴페인을 개발해왔다. 이 새 샴페인은 멈 그랑 코르동 스텔라라는 ...
아이스와인으로 가장 잘 알려진 캐나다가 점차 드라이 와인으로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디캔터 테이스팅이 맛보고 추천한 캐나다 와인들을 알아보자. 와인 업계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즈 2018에서 캐나다 와인이 좋은 성적을 받은 것에 ...
앤드루 제퍼드가 조지아의 최신 와인들을 맛보았다. 지난 10년 동안 조지아가 많은 관심을 모았음에도 이 글을 읽는 독자 중에서 아직 조지아 와인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무슨 맛을 기대할 수 있을까? 전통적인 퀘리 와인(땅에 묻은 ...
가문 소유의 샴페인 하우스 빌카르 살몽이 1818년 설립 이후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여러 빈티지 샴페인을 출시했다. 티나 겔리의 보도와 함께 프리미엄 회원들에게만 독점 판매하는 새로운 와인의 테이스팅 노트도 아래 제공된다. 코트 데 블랑과 몽타뉴 ...
프랑스 토지관리국에서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포도밭 거래량이 25년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보르도의 토지 거래가는 다음과 같다. ‘브렉시트 투표를 하던 날 헤지펀드를 가지고 큰돈을 벌었다면 그 돈을 어디에다가 쓸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
영화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자신의 잉글눅 나파 와인의 전 세계 유통권을 세 곳의 보르도 네고시앙에게 내주기로 했다. 영화 ‘대부’로 유명하며 나파 밸리의 잉글눅 와이너리 소유주이기도 한 코폴라는 CVBG, 뒤클로, 메종 조안, 이 세 곳의 ...
새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앞으로 5년 내 영국 피노타지가 식탁에 오를지도 모르겠다. 영국 최초의 상업적 피노타지 포도밭이 서섹스 호셤의 레너드슬리 레이크 앤 가든스에 만들어져 스틸 레드 와인을 생산할 전망이다. 0.75ha 규모의 포도밭은 스위스 묘목장에서 공수한 ...
알렉스 멀트먼 교수가 새로 출간한 책 『포도밭, 암석, 그리고 토양(Vineyards, Rocks, & Soils)』을 살펴보았다. 세간에는 평범한 와인 책도 있고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들도 있다. 전자의 책들은 내 책상 오른편 책장에 꽂혀있고 후자의 책들은 왼편으로 손 ...
돔 페리뇽에서 오랜 세월 셰프 드 카브로 일해온 리처드 제프로이가 올해 말 공식적으로 그 자리를 뱅상 샤프롱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돔 페리뇽 샴페인에서 셰프 드 카브로 근무한 지 28년 만에 리처드 제프로이가 2019년 1월 1일 ...
브루노 페이아르는 전 세계에서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위원회의 수장으로서 항의의 의미에서 사직하기로 한 결정을 재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브루노 페이아르가 샴페인 팔머와의 다툼 이후 17년간 유지해왔던 샴페인 아펠라시옹 보호 위원회 회장을 그만두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