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시장 테이스팅 이후 디캔터의 컨설턴트 에디터 스티븐 스퍼리어가 2015년 보르도 메독 와인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평했다. 스퍼리어는 디캔터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 빈티지에 대한 첫인상을 말하며 여러 메독 와인의 강한 과일 풍미와 현대적인 ...
“와인 살 때 뭘 보고 사야 해요? 저는 라벨 보고 예쁘면 그냥 사는데…” “그랑 크뤼 쌩 떼밀리옹 (Grand Cru Saint-Emilion) 인데… 라벨이 좀 아쉽네요… 좀 고급스럽게 만들지. 이 라벨보고 선뜻 사고 싶겠어요?” 첫번째는 가끔 와인을 ...
랑그독-루시용 지역의 클로 드 롬 포도원이 훼손되었다. 소유주에 따르면 피해 규모는 수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4월 1일 밤 랑그독-루시용 지역 아글리 계곡에 있는 클로 드 롬의 포도나무가 잘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피해를 입은 건 각각 ...
마시자 인터뷰 : 마스터소믈리에 와인을 공부하는 한국의 미래 마스터 소믈리에들에게 필요한 몇 가지를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SHAYN BJORNHOLM MS & YOON HA MS, 유쾌한 두 마스터 소믈리에 덕분에, 매우 즐거웠습니다!
5년 전, 국내 도보 여행을 하다가 한 직원과 친분이 생겼다. 누가 봐도 한국인이었는데, 태생이 오스트리아라고 했다. 그 당시만 해도 내게 오스트리아는 변방 국가라서 아무 정보가 없다 보니, 그녀를 특이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그런 이국적임(?)에 ...
고등학생 때 신입생 환영회의 폐해를 뉴스 기사로 접하며 ‘나도 저렇게 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앞섰다. 과다한 구토로 죽은 대학생, 문란한 술 게임, 먹기 싫은 술을 부러 강요하는 선배들. 수능 시험을 보고 나서 원서를 쓴 뒤, 입학허가를 ...
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역에서 존경 받는 인물이자 세계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한 곳의 얼굴이었던 에티엔 휘겔이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알자스의 휘겔 가문이 4월 10일 짧은 성명을 통해 에티엔 휘겔의 죽음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없이 ...
이번에는 제가 가장 아끼는 곳을 소개할 차례입니다. 날씨 좋은 날 바람 쐬러 가기에도 좋고,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무심코 걷고 싶은 날 도보로 당도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점도 황홀합니다. 다름 아닌, 젊음의 거리 ...
홍콩 뒷골목 맛집, 이탈리아 사람들의 아지트 Mangiare. 홍콩에서는 골목을 다녀야 한다. 대저 홍콩의 보드라운 속살은 골목 안에 있다. 대로변만 걷는 것은 홍콩의 숨결을 놓치는 바보 같은 짓. 부디 홍콩에서는, 구글지도 찾느라 애쓰지 말고 골목 골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