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피에몬테의 와인명가 ‘BAVA’의 오너 Mr.Roberto씨가 방한했습니다. 저녁 7시, 홍대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라또레>에서 ‘The Italian Way for Rice’라는 특별한 주제로 디너를 진행했습니다. 당일은, 홍익대학교의 축제이자 불금이 겹친 날이었기에 북적이는 인파에 카메라를 들고 ...
부르고뉴 생산자들이 스파클링 와인인 크레망 드 부르고뉴의 등급에 새로이 “에미낭(Eminent)”과 “그랑 에미낭(Grand Eminent)”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부르고뉴에서 생산되는 와인 10병 중 약 한 병이 크레망 드 부르고뉴다. 이 지역 생산자 조합(UPECB)에서는 새로운 등급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
4년 전쯤에 가족끼리 태국여행을 갔다. 내 대학입학 축하 겸 부모님 결혼기념일 21주년을 맞아 떠난 여행이었다. 동남아를 처음 방문한 나는 열대 지방의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 여행 내내 두통을 안고 살았다. 가지고 있던 건지 몰랐고, 한국에서는 발생하지도 ...
2016년 5월 23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소믈리에 최고의 영예인 마스터 소믈리에가 된 김경문(33) 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김경문 소믈리에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아스펜에서 있었던 ‘2016 코트 오브 마스터 소믈리에 (court of master sommeliers) 디플로마 ...
지금 와이너리 창고에는 훌륭한 2015년산 보르도 우안 와인들이 많다. 특히 석회석 지대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것들이 그러하다. 디캔터 전문가 제임스 로더 MW가 말한다. 일부 보르도 우안 생산자들이 이번 선물 시장에 선보인 2015년산 와인들이 지난 10년간 ...
꽃보다 할배가 걸어온다. 몸에 꼭 맞는 슈트에 행커치프의 색이나 셔츠의 소맷부리에 달린 커프 링크스의 디자인까지 세심함이 엿보인다. 적당한 3:7 가르마로 깨끗이 정리된 머리며, 태양광에 빛나는 선글라스. 이 도시의 할배들의 품격을 보여준다. 스톡홀름의 첫인상은 이 ...
아르헨티나의 와인 생산업체 주카르디가 주변 경관을 반영한 것은 물론 다양한 새 시설을 갖춘 새 와이너리를 오픈했다. 아르헨티나의 생산업체 파밀리아 주카르디가 멘도사의 하위 지역인 발레 데 우코(Valle de uco)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
에디쿠가 간다! 제5회 신동와인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짜~잔~ 신동 와인에서 소개하는 와인들을 직접 만날 좋은 기회! 2016년 5월 16일 분위기 좋고 전망 좋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유리창이 넓게 트인 테이스팅 룸의 분위기가 ...
몰랐다 처음엔. 5월 들어 왜 이렇게 유난히 홍콩이 들썩이는지. 왜 홍콩 전역에 이토록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행사 포스터가 형형색색 붙여지고, 와인 행사와 워크샵 소식으로 구글 캘린더와 페이스북 알람에 불이 나는지. 다만 날씨가 따뜻해져 그런가 보다 ...
본래 선물 시장 기간 동안에는 대체로 모두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어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지난주 한 미국인 바이어와의 대화는 나를 잠시 생각에 잠기게 했다. 그 미국인 바이어는 이제 미국에서는 보르도 와인이 너무나도 유행에 뒤떨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