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쿠의 한마디 ] 대한민국 와인샵 어디를 가도 만날 수 있는 아르헨티나의 ‘트라피체’ 역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중적인 와인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엔트리급 와인은 전형적인 과실미가 넘치는 이지드링킹 스타일부터, 바디감이 있는 복합적인 와인들까지 ...
[ 에디쿠의 한마디 ] 아르헨티나, 우코벨리의 와인 명가 살렌테인!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품종 ‘말벡’, 이제는 말벡과 더불어 카베르네 프랑을 꼭 함께 이야기할 거에요. 마시기 좋은, 과실미가 풍부한, 오크 터치가 부드러운, 바디감 있는, 이라는 수식어들이 딱 들어맞습니다. ...
레스토랑이나 바의 와인 리스트에서 가장 쉽게 눈에 띄는 화이트 품종은 아마 샤르도네(Chardonnay)와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일 것이다. 두 품종 모두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어 와인으로 만들어지고, 그 스타일은 기후와 토양, 양조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와인 입문자로서 소비뇽 ...
한동안 주춤했던 아시아 일대의 고급 와인 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 고급 와인 시장의 주요 소비국인 중국의 움직임이 이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 2011년까지 연간 70% 이상의 ...
열여섯 번째 와인바 Talk, 와인 리스트 1 와인바 토크를 쓰면서 꼭 다루고 싶었던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와인 리스트’에 관한 내용이다. 와인 리스트는 업장에서 와인을 판매하고 구매할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고, 또한 손님과 ...
와인을 만들기 위한 포도 수확을 일컫는 프랑스 단어인 Vendange(방당쥬)가 따로 존재할 정도로, 포도 수확은 한 해 열심히 길러낸 포도를 와인으로 만들어 세상에 선보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와인 생산 과정입니다. 와인 생산자는 수확 전 포도밭에서 여러 ...
[ 에디쿠의 한마디 ] 아르헨티나 와인의 명가, 카테나 자파타! 와인 초보자에게도 너무도 익숙한 이름. 이 세상에 ‘말벡’이 많이 알려지게 된 핵심 와이너리입니다. 남미의 그랑 크뤼, 처음 그 높은 곳에 포도나무를 심을 때 괴짜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
[ 에디쿠의 한마디 ] 이번 편부터는 아르헨티나 투어입니다! 해도 길고 사람들의 저녁 시간도 굉장히 늦은 시간에 시작해서.. 생각 없이 놀다가는 병원 가겠더라구요.. 스테이크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무튼! 카이켄은 칠레 몬테스 설립자가 만든 와이너리입니다. 아르헨티나 이후로, 카베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