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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술은 덜 마시고, 제품은 더 다양하게…주류업계가 선택한 새로운 전략 外

[10월 셋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술은 덜 마시고, 제품은 더 다양하게…주류업계가 선택한 새로운 전략 外

Olivia Cho 2026년 10월 16일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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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은 덜 마시고, 제품은 더 다양하게…주류업계가 선택한 새로운 전략

국내 주류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주류업계가 생산 효율화와 제품 다변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주류 출고량은 298만8,000㎘로 27년 만에 300만㎘ 아래로 떨어졌으며, 맥주와 소주 모두 3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소비 회복이 불확실해지자 업체들은 생산거점을 통합해 고정비를 줄이고, 저도주와 과일탄산주 등 새로운 제품군으로 매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익산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생산 기능을 전주공장으로 통합하는 한편, 일본 맥주 ‘기린 이치방 시보리’의 국내 생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선 과일탄산주 브랜드 ‘순하리진’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오비맥주는 제주소주 생산시설을 활용해 15도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출시하며 소주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처럼 주류업계는 기존 생산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다만 생산거점 통합과 신제품 확대가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결국 비용 절감과 제품 다변화가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가 향후 사업 재편의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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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탈리아 유명 와이너리서 75억 원 상당 고급 와인 3만 병 도난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유명 와이너리 ‘마르케시 안티노리’에서 약 500만 유로(약 75억 원) 상당의 고급 와인 3만 병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385년 설립돼 26대째 이어져 온 이 와이너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생산자 중 하나입니다. 도난당한 와인에는 대표 제품인 ‘솔라이아’ 약 1만 병을 비롯해 ‘티냐넬로’, ‘구아도 알 타소’ 등 2023년산 고급 와인이 포함됐습니다.

최소 7명으로 추정되는 절도범들은 경보 시스템과 감시카메라를 무력화한 뒤 약 3시간에 걸쳐 와인을 대형 트럭 2대에 실어 달아났습니다. 범행은 지난 3일 발생했지만 이틀 뒤인 5일에야 발견됐으며, 현재 이탈리아 경찰이 도주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콘테르노 판티노’ 와이너리에서 고급 바롤로 와인 약 3,000병이 도난당하는 유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르케시 안티노리 측은 동일한 범죄 조직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수사 당국은 두 사건의 연관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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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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