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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와인 시장 반등 조짐…‘가성비·초고가’로 갈리는 U자형 소비 外

[9월 셋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와인 시장 반등 조짐…‘가성비·초고가’로 갈리는 U자형 소비 外

Olivia Cho 2026년 9월 18일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출처: pexels

1. 와인 시장 반등 조짐…‘가성비·초고가’로 갈리는 U자형 소비

코로나19 이후 침체를 이어온 국내 와인 시장이 올해 들어 소폭 반등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의 상반기 와인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1.8%, 2.6% 증가했으며, 나라셀라와 신세계L&B 등 와인 전문 수입사에서도 성장세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국·뉴질랜드 등 1만원대 가성비 와인과 샴페인, 부르고뉴 화이트와인의 판매가 시장 회복을 이끌고 있습니다.

다만 소비 회복은 모든 가격대에서 고르게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5만~10만원대 중간 가격대는 정체된 반면, 저가 와인과 100만원이 넘는 ‘아이코닉 와인’에 수요가 집중되는 이른바 ‘U자형 소비’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다양한 국가와 품종의 가성비 와인을 확대하는 한편, 추석과 연말 모임이 몰리는 하반기 성수기를 맞아 양극화된 소비 수요를 적극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AI 생성 이미지

2. RTD부터 일본주까지…세대별로 갈린 일본의 술 취향

일본 주류시장은 세대별로 선호 주종이 뚜렷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20대는 RTD(츄하이·사와)가 4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다양한 맛과 낮은 도수, 간편함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30대는 RTD 41.6%, 맥주류 42.5%로 비슷해지며 맥주 소비가 점차 늘어나는 전환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40대부터는 맥주류가 중심이 되어 40대 48.7%, 50대 49.6%, 60대 52.4%까지 비중이 높아집니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일본주와 소주 등 전통주 소비도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일본 주류시장은 단순히 음주량을 늘리는 것보다, 젊은 층에는 맛과 간편함, 중년층에는 휴식, 고령층에는 품질과 음식과의 조화처럼 세대별로 ‘마시고 싶은 이유’를 제안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Tags:
Olivia Cho

flexible mind, joy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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