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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2021년 프랑스 와인 생산량, 지난 반세기 중 최저로 전망 外

[8월 둘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2021년 프랑스 와인 생산량, 지난 반세기 중 최저로 전망 外

Crystal Kwon 2021년 8월 13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mashija와 함께해요!

1. 2021년 프랑스 와인 생산량, 지난 반세기 중 최저로 전망
2021년 프랑스의 와인 생산량은 봄철 서리와 여름 노균병 등의 피해로 지난 반세기 중 최저 수준인 24~30% 감소할 전망입니다. USDA 통계국에서 발표한 추정치에 따르면, 2021년 수확량은 2016~2020년 평균에 비해 절반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는 봄 서리의 영향을 받은 1991년과 2017년보다 낮은 수치로, 수확량은 1977년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의 모든 프랑스 와인 산지는 따뜻한 겨울을 지나 덩굴이 싹을 틔우기 시작하는 4월 상반기에 며칠 연속으로 서리에 덮였습니다. 프랑스 농무부 장관은 “금세기 초 가장 큰 농업 재해”라고 발표했는데요. 특히, 일찍 익는 샤르도네(Chardonnay)와 메를로(Merlot)의 피해가 큽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와 흰가루병 및 노균병의 빈번한 발생으로 생산량은 3,260만~3,560만 hl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술로 인한 장 트러블은 어떻게?
술 마신 다음 날이면 항상 배를 부여잡고 화장실로 달려간다는 이들이 꽤 있죠. 헬스조선의 기사(전문보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술 마신 후에 설사를 하는 이유는 알코올에 의해 장 속 음식물의 수분과 영양소를 흡수하는 융모의 기능이 떨어지며, 알코올이 장을 자극해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수분이 흡수되기도 전에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예민한 장을 가졌다면 도수가 높은 술이나 발효주를 피하고, 안주와 물을 충분히 마셔 알코올을 희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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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 crystal@winevis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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