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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위스키 한 병에 35억 원? 경매 최고가 경신 外

[11월 넷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위스키 한 병에 35억 원? 경매 최고가 경신 外

Olivia Cho 2023년 11월 24일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출처: 소더비

1. 위스키 한 병에 35억 원? 경매 최고가 경신

영국 소더비 경매장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1926’이 낙찰가 218만 7,500 파운드(약 35억 3,400만 원)를 기록했습니다. 당초 예상가인 75~120만 파운드를 훌쩍 넘은 가격인데요. 소더비 측은 “증류주나 와인을 통틀어 경매 신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1926년에 증류된 맥캘란 1926은 쉐리 오크통에서 60년 숙성했으며, 1986년 병입해 40병만 한정 출시되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지는 않았고 소수의 주요 고객들에게만 선물로 증정되었는데요. 이번에 낙찰된 병은 이탈리아 팝 아티스트 발레리오 아다미의 라벨이 붙은 12변 중 하나입니다.

출처: Unsplash

2. 프랑스서 8억 원어치 샴페인 수송 차량 도난당해

프랑스에서 60만 유로(약 8억 5천만 원) 상당의 샴페인을 싣고 도망치던 화물차가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회수되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13일 샴페인 산지로 유명한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랭스 지역에서 모엣 샹동 샴페인을 실은 화물차 두 대가 사라졌는데요. 다행히 화물차에 추적 장치가 달려있어 소재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경찰의 추격전을 통해 샴페인은 전부 회수되었습니다. 하지만 범인들은 재빠르게 달아났고 아직 이들의 행방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직적인 갱단이 샴페인 탈취 및 재판매를 위해 개입한 것으로 보고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Tags:
Olivia Cho

flexible mind, joy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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