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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사우디아라비아, 72년 만에 주류 판매점 개장 예정 外

[1월 넷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사우디아라비아, 72년 만에 주류 판매점 개장 예정 外

Olivia Cho 2024년 1월 26일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출처: Unsplash

1. 사우디아라비아, 72년 만에 주류 판매점 개장 예정

음주는 물론 술 제조 및 판매도 금지된 사우디아라비아에 주류 매장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1952년 주류 판매를 중단한 이후 72년 만인데요. 다만 주류 구매가 가능한 이들은 무슬림이 아닌 외교관들로 제한됩니다. 그동안 엄격하게 음주를 금지해 오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러한 선택을 한 것은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도하는 ‘비전 2030’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경제, 사회 개혁 계획인 ‘비전 2030’은 석유 이후 경제 동력으로 역내 무역, 금융, 관광 허브 등에 집중하고 있고, 이에 따라 종교, 관습적 금기를 하나씩 허물고 있습니다. 2018년 여성의 운전 허용을 비롯해 대중가수 콘서트 개최, 공공장소에서 엄격한 남녀 분리의 완화, 영화 극장 개장, 관광비자 발급 등 여러 규제가 점점 완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Unsplash

2. 호주 수제 맥주 업계 위기

호주의 수제 맥주 업계가 운송비, 전기료 등의 비용 상승, 맥주 가격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하는 높은 정부 소비세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 일본의 기린과 아사히가 호주 유명 독립 양조장을 인수하면서 호주의 수제 맥주 기업들은 더욱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호주에서 수제 맥주 매출은 전체 주류 시장의 5%에 불과하지만, 양조 일자리의 50%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내수산업인데요. 일본 맥주회사의 독과점이 심해지면서 업계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진정한 호주 독립 수제 맥주를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Tags:
Olivia Cho

flexible mind, joy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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