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130개 레스토랑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보르도 와인은 무엇일까?

린치 바주는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와인 중 하나다. / 사진 제공: 디캔터의 2016년 보르도 와인 특별판

와인 리스터는 보르도 시장 연구를 더욱 자세히 살펴보며 주요 샤토들의 전 세계 레스토랑 내 존재감을 알아보았다. 세계 시장에서 고급 와인의 명성과 영향력은 전 세계 유명 레스토랑 내 분포로 잘 나타나며, 이것이 우리의 브랜드 점수에 포함된 이유이기도 하다.

레스토랑 평균 보유율/상위 15개 와인

전 세계 130개 이상의 최고급 레스토랑을 분석했다. / 제공: 와인 리스터

위의 그래프에서 보다시피 2016년과 마찬가지로 스위트 화이트 와인인 샤토 디켐이 지배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와인은 5등급 와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보르도 브랜드 중 하나인 린치 바주가 1등급 와인 모두를 앞서고 있다. 린치 바주는 지난해 이후 라투르와 마고를 추월했다. 무통 또한 순위가 올라서 전년 분석 시 50%에 반해 올해에는 레스토랑 중 52%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한편 그뤼오-라로즈가 몽로즈를 밀어내며 상위 15위에 처음 진입했다.

데이터는 어떻게 취합되었나?

미슐랭 가이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명단, 월드 오브 파인 와인 베스트 와인 리스트 레스토랑 명단을 통해 레스토랑들을 선별했다. 이 분석은 6개 대륙, 13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분포는 대부분 세계적으로 고른 편이나 대다수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자료는 와인 리스터의 48쪽에 달하는 보르도 시장 연구 보고서의 맛보기에 불과하다. 독자는 분석 페이지에서 전체 보고서를 내려받아 볼 수 있다.

CREDIT

• • • • 작성자

        Wine-Lister

      • 번역자

        Sehee Koo

      • 작성일자

        2017.6.21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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