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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ET, 새로운 국가에 교육 기관(Course Provider) 추가

WSET, 새로운 국가에 교육 기관(Course Provider) 추가

마시자 매거진 2018년 11월 27일

사진 출처 : WSET 공식 웹사이트

WSET(The Wine and Spirit Education Trust)는 케냐(Kenya), 마케도니아(Macedonia), 슬로바키아(Slovakia)에 공식 교육 파트너 APP(Approved Programme Provider)을 추가한다. 영국에 본원을 둔 WSET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와인과 증류주 교육기관이다. 이로써 현재 75개국 이상에서 WSET 교육 과정이 제공된다.

WSET의 국제 개발 디렉터, 주드 멀린스(Jude Mullins)는 “세계적으로 와인과 증류주 교육에 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WSET는 깊은 지식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보이는 모든 국가에 인증 과정을 공급하기 위해 꾸준하게 애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새로운 WSET 코스 공급자는 특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직원의 전문성을 개발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WSET 인증 과정으로 직원을 훈련한 호텔, 레스토랑, 바는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는 직원들의 향상된 자신감 덕분에 상당한 투자 수익과 이익이 증가했다는 것을 지난 조사에서 알 수 있었다. 또한, 지역 열정가를 배우도록 고무시키는 동시에, 더 나은 교육을 받은 직원을 통해서 지역 비즈니스를 도울 수 있는 새로운 APP과 일하는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도 ‘와인비전’을 비롯한 WSET 교육 기관이 있으며, 와인과 스피리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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