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OLE No. 41 Columbia Valley Chardonnay 375㎖
레꼴 41 콜럼비아 밸리 샤도네이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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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OLE No. 41
화이트 , 미디움-풀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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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ml
39,000원
RP 89, WS 89
Producer info.
- 국문명: 레꼴 넘버 41 - 영문명: L'Ecole No.41 - 소유주: Martin L. Clubb - 와인메이커: Martin L. Clubb 14년 연속 Wine & Spirits TOP 100 Winery 에 빛나는 워싱턴 명품 와인학교 L’Ecole (레꼴) 은 학교를 뜻하는 프랑스어 입니다. 옛 프랑스 학교를 와이너리로개조하면서, 주소를 더하여 L’Ecole No.41 라는 와이너리 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레꼴은 1915년, 워싱턴 왈라왈라 밸리 옆에 자리잡은 프렌치 타운에 세워진 학교였습니다. 1800년대 이곳으로 이주한 프렌치-캐내디언들이 정착해 포도를 재배한 것이 이 곳 양조 역사의 시작입니다. 1983년 가족경영으로 출발한 L’Ecole No.41(이하 레꼴) 는 현재 2개의 교실을 테이스팅룸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학교의 상징인 칠판과 높은 서고가 와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잘 꾸며져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레꼴은 워싱턴 주 최고봉의 하나로 꼽히는 빼어나고 진지한 와인들을 만들고 있는데, 거의 모든 양조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최상의 포도만을 선택하여 양조함으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14년 연속 Wine & Spirits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와이너리에 등극하였으며, Wine Spec-tator Top 100 다수 선정 등 워싱턴의 명품 와인학교로서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Product info.
새 오크와 2년 된 오크 발효액의 적절한 블렌드, 프렌치 오크통에서 7개월간 앙금 위(Sur Lie) 숙성 과정을 거쳤으며,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 를 통해 풍부하고 감미로우며 바닐라 향이 감도는 뒷맛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배와 열대 과일의 풍미와 함께 자연적 환경에서 온 정확하고 깔끔한 산도, 그리고 미네랄의 터치가 조화를 이루는 부르고뉴 스타일의 준수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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