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P Coteaux de l’Ardeche «Maguelonne» Rose
꼬또 드 라르데슈 로제 ‘마귀론느'
Producer info.
샤토 드 라 셀브는 원래 국경에 위치한 프랑스 제국의 첫 번째 요새였다. 이후 귀족 가문의 사냥지로 사용되었고, 몇 세기가 지나서야 농장으로 바뀌었다. 1990년, 이 멋있는 궁전은 Jean-Régis와 Magdeleine Chazallon의 소유가 되었고, 그들의 관리하에 와인 생산과 함께 관광지로도 사용되고 있다. 6가지의 다양한 포도나무(그르나슈, 시라, 생소,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비오니에)를 40헥타르의 밭에서 기르고 있으며, 2002년부터는 토양 고유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화학적 비료의 사용을 금지하는 조약을 세우고 포도밭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Product info.
품종: 그르나슈 50%, 생소 30%, 시라 20%
점토석회질 토양에서 25년 간 자란 포도 나무에서 손으로 수확하여 콘크리트 탱크에서 숙성하였습니다. 깊은 빛과 함께 연한 연어 분홍색을 띄며 섬세하고 잘 어우러진 붉은 과일과 하얀 과일의 향이 꽃의 느낌과 함께 느껴집니다. 팔레트는 깊은 붉은 과일향이 상큼한 미네랄과 함께 우아함을 줍니다.
Mashija Reviews
론 밸리의 아르데슈(Ardeche) 지역은 갈로-로망 시대의 암포라 조각과 압착기가 발견되기도 한, 2,000년이 넘는 와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협곡에서 불어오는 강하고 차가운 바람인 미스트랄과 언덕 위에 위치하여 충분한 햇볕이 내리쬐는 포도밭에서는 화사하고 과실향이 가득한 포도가 생산되며, 백악기부터 이어져 온 점토-석회 토양을 통해 트뤼플 풍미와 미네랄리티함을 와인에 더해준다. 이 지역의 높은 잠재력과 독특한 정체성을 인정받아 2009년 IGP 등급이 부여되었다.
이 와인은 프랑스 제국의 첫 번째 요새에 세워진 와이너리에서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생산되었다. 최소한의 개입으로 이 지역 고유의 떼루아를 온전히 반영하여 살아있는 미네랄리티와 섬세함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그래서인지 채소, 생선, 육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과도 좋은 페어링을 보여주고, 가격마저 합리적이기에 테이블 와인으로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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