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ia, Carbone
파비아, 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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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a
2016
%
750ml
380,000원
레드 텅 부티크 와인하우스
Producer info.
나파지역 유명 컬트와인 할란, 콩스가르드, 스파츠우드 달라 베일, 마야 등에서 와인메이커를 거쳐 컬트 와인의 대명사 스크리밍 이글에서 마지막으로 와인메이킹을 했던 세계 최고의 양조자 부부 애니 파비아Annie Favia와 앤디 에릭슨Andy Erickson이 2003년 설립한 와이너리가 바로 파비아 Favia입니다. 나파밸리 포도 재배자로 명성이 높은 애니 파비아, 다양한 컬트 와이너리에서 와인메이킹과 컨설팅 경력의 앤디 에릭슨 의 결합은 100점 만점 와인을 다수 만든 원동력입니다. 불세출 와인메이커 하이디 바렛이 떠난 스크리밍 이글의 명성이 급격히 추락하던 시절 와인메이커를 맡으며 2007년 빈티지를 일약 RP 100점 만점을 획득하여 화려한 부활을 알렸던 일화는 유명합니다. 이를 계기로 현존하는 나파밸리의 여왕 하이디바렛과 더불어 미국 최고의 슈퍼스타 와인메이커 부부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14년 자신들 와인에 집중하고자 스크리밍 이글을 떠난 부부는 2012년 라 막달레나를 100점 만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엔디 에릭슨은 컬트와인 마야카마 Mayacamas 와이너리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파비아의 와인은 지속가능한농법으로 재배하고 양조 시 자연 이스트 발효, 언필터링, 보존제인 이산화항 최소 사용 등 친환경적인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파밸리 컬트 생산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카버넷 프랑과 쉬라에 초점을 맞춰 만든 와인들은 유니크함과 특별함이 세계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Product info.
<화려한 빛을 내며 탄생한 수퍼 와인메이커 부부의 특급 프로젝트> 2015 빈티지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카보네는 현재 파비아 와이너리 건물을 지은 Carbone 가문을 기리고자 탄생했습니다. 150년 전 나파 밸리로 이주한 첫 이탈리안 이민자 가족이었던 이들은 나파에서 최초로 채소 농장을 만든 가문이기도 합니다. 자연주의 방식을 고수하는 파비아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이들에 대한 오마주 와인으로 화려하게 빛을 내며 떨어지는 운석의 모습을 형상화해 강렬하고도 화사한 와인의 풍미를 표현했습니다. 특히 2016 빈티지는 해외로 수출하는 공식적인 첫 빈티지로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품목이기도 합니다. *블렌딩 : 61% Cabernet Franc, 28% Cabernet Sauvignon, 11% Petit Ver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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