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is, Grenache
매티스, 그리나쉬
Mathis
레드 , 미디움 바디
2014
%
750ml
132,000원
San Francisco Chronicle Wine Competition 2017 - Double Gold
서울숲와인아울렛 , 레드 텅 부티크 와인하우스 , 와인앤모어 한남점 , 조선델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 뱅가 , 세브도르 , 떼루아 와인아울렛 , 톡톡 , 용평리조트 , 숲속의 와인 창고
Producer info.
캘리포니아 부티크 와인의 종결자로 불리우는 와인메이커 피터 매티스가 본인의 이름을 걸고 처음 만든 와이너리가 매티스 와이너리입니다. 피터는 대형회사에서 다양한 품종을 바탕으로 한 와인메이킹 경험을 발판 삼아 프랑스 남부 론 지역의 훌륭한 그리나쉬 품종을 베이스로 한 뛰어난 와인을 캘리포니아에서 꿈꿔왔으며 1990년대에 직접 포도밭을 개간하고 포도나무를 들여와 8년간 재배해 2004년에 첫 빈티지를 생산하게 됩니다. 첫 빈티지인 2004년 매티스는 한국에서는 물론 소개된지 3개월 만에 전량 판매가 되는 등 많은 와인 매니아들이 탐내는 와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십여년이 지난 지금, 매티스의 열정과 실력을 다시금 보여주는 우버블렌드가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Product info.
<시간대 별로 바뀌는 다채로운 향과 맛의 향연>
첫 빈티지는 2004는 나오자마자 회자되어 미국 뿐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도 소개된 후 3개월만에 전량 품절되었습니다. 매티스는 매년 80~90% 그리나쉬 주 품종 외에 까리냥, 쁘띠 시라, 알리칸트 부셰 등의 블렌딩으로 이루어지며, 2014 빈티지는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23개월간의 장기 숙성을 거쳐 시간과 함께 빚어진 와인입니다. 오픈했을 때 첫 느낌은 강한 탄닌과 바디감이 지배적이지만, 진한 농도에 비해서 상당히 맑은 느낌의 피니쉬를 주는 긴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은은하게 베어나오는 볏짚의 향과 입 안에서 느껴지는 볼륨감,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그리나쉬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와인입니다. 라벨과 병 디자인은 대학 동기인 미시간대 디자인학과 교수 한국 교포가 디자인하여 더욱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블렌딩 : 82% Grenache, 10% Carignane, 6% Petite Sirah,
2% Alicante Bous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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