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e Qua Non, Entre Chien et Loup (White)
씨네 쿼 넌 앙트루 쉬엥 에 루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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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e Qua Non
화이트 , 미디움-풀 바디
2015
%
750ml
1,100,000원
R.P 97+
레드 텅 부티크 와인하우스
Producer info.
씨네 쿼 넌은 라틴어로 ‘이것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즉, 필수불가결 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너 겸 와인메이커 만프레드 크랑클(Manfred Krankl)의 존재는 ‘씨 네 쿼 넌’ 그 자체로 쉬라, 그르나슈, 루산느 등 프랑스 론지역 품종을 사용해 극소량의 스페셜리티 와인을 매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뛰어난 품질 못지않게 오너의 철학, 조기품귀 현상, 오너가 직접 디자인한 아트 레이블 그리고 이모든 것을 종합하여 옥션의 최고가 경신 등의 여러 이슈들을 만들어 내므로서 전세계 와인 마니아들이 가장 맛보고 싶은 와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매 빈티지마다 다른 재배 및 양조 환경, 오너의 생각 등 의미가 담겨진 레이블과 와인 이름은 씨네쿼넌은 매년 4월 1일에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됩니다. 와인 마니아들 역시 와인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매 해 달라지는 레이블과 이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만큼 기다림을 잊지 않고 열정적인 충성도를 보여주는 몇 안되는 고가의 컬트 와인입니다. 16번 이상의 100점짜리 와인이라는 존재감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 일 뿐만 아니라 오픈 된 와인의 다양한 변주와 파노라마는 씨네쿼넌에게만 느낄 수 있는 엄청난 매력이자 결정체입니다.
Product info.
<만프레드 크랭클의 이상향을 그려낸 컬트 와인계의 이단아> ‘앙트르 쉬엥 에 루’는 짙은 안개 속 어렴풋이 보이는 실루엣으로 굶주린 늑대인지 사랑스런 애완견인지 확인하기 직전의 두렵고도 떨리는 찰나를 의미합니다. 동이 틀 무렵, 혹은 황혼과 같이 그 순간만으로는 하나로 단정지을 수 없는 시간대의 은은하고도 매혹적인 색감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앙트르 쉬엥 에 루는 이전의 씨네 쿼 넌 화이트와는 또 다른 차원의 와인으로 육감적인 몸매로 강렬한 인상을 줌과 동시에 달콤한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유혹하는 섹시하고 매혹적인 화이트 와인입니다. *블렌딩 : 42% Chardonnay, 40% Roussanne, 7% Viognier, 7% Petite Manseng, 4% Mars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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