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부르고뉴의 떠오르는 샛별로 자리매김한 로쉬 벨렌.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메종 니꼴라 포텔을 설립한 뒤 대형네고시앙과의 철학적 마찰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과감히 포기하고 자신의 철학을 담은 로쉬 벨렌을 새로 설립한다. 니꼴라 포텔의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다른 스타일의 와인을 탄생시키며 예술가적인
측면을 유지한 브랜드로, 그는 신선하면서도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하여 친환경적인 농법, 특히 비오디나믹에 대한 열정으로 재배하고 있다. 화학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포도밭 일구기 전 과정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꼬뜨 드 본과 꼬뜨 드 뉘에서
가장 좋은 떼루아를 엄선하여 50년 이상 된 포도만을 사용하며, 각각의 포도 밭에서
수확된 포도를 나누어 양조 숙성된 것을 블렌딩 한다. 병입 이후에는 어린 상태부터
장기 보관의 성숙 단계에 이르기까지 어떤 단계에 마셔도 즐거운 와인을 추구한다.
Product info.
평균 포도 나무 수령이 40년 이상 된 올드바인에서 생산한 포도만을 사용하고, 손수확된 포도는 50%의 새 프랑스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친다. 자연 효모를 사용해 양조하며 여과(Filter)를 최소화 하여 떼루아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자 한다.
아카시아 류의 흰꽃향에 산사나무 향이 더해져 은은한 아로마를 남기고, 복숭아,
파인애플과 같은 과실향과 우아한 오크의 풍미가 시간차를 두고 올라온다. 마시고 난 후 느껴지는 미네랄의 풍미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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