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St.Laurent
JR 생 롸우렌트
0.0 (0)
Johanneshof Reinisch
레드 , 미디움 바디
2014
13%
750ml
77,000원
WE 91
Producer info.
국내 부르고뉴 와인 전문인들로부터 호평 받는 와이너리 4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요하네스호프 라이니쉬(Johanneshof Reinisch)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남쪽 테르멘레기온(Thermenregion)에 위치해 있으며 전 제품을 유기농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테르멘레기온은 북부와 남부로 나뉘며, 총 2290헥타르 면적에 해당하는 포도원이 존재한다. 남부는 온천이 흐르고 "오스트리아 레드 와인의 요람" 으로 불릴 정도로 기후가 온화하며, 북부는 높은 산이 많고 따뜻한 파노니아 기후에 공기 순환이 잘 되어 병충해 없는 포도를 얻기에 최적이다. 이곳의 대표 토착 품종이 바로 로트기플러(Rotgipfler)와 치어판들러(Zierfandler)다. 요하네스호프 라이니쉬는 북부의 유명한 굼폴트키르흔(Gumpoldkirchen)마을에 위치하는데, 이 마을은 알프스 산맥의 동쪽 맨 끝 자락 산간 지대로 배수가 잘 되며 연간 일조량이 풍부하다. 1923년에 설립 된 요하네스호프 라이니쉬는 아버지 요한라이니쉬가 2009년 트랙터 사고로 갑작스레 사망한 후 3명의 아들이 함께 경영하고 있다. 요하네스호프 라이니쉬는 굼폴트키르흔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삿칭(Satzing)포도원을 포함하여 총 13헥타르의 빈야드를 소유하고 있다. 라이니쉬는 2005년부터 로트기플러를 만들기 시작해 다소 그 역사는 짧지만, 와인의 탁월한 퀄리티로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라이니쉬의 로트기플러는 양조 시 껍질과 접촉 시킨 후 발효하며 오크 통에서 1년 정도 숙성한다. 그 덕분에 풍성한 과실 풍미에 흰 후추와 같은 스파이스가 고급스레 묻어나며, 크리미한 질감과 음식과 즐기기 좋은 산미가 입맛을 돋우어준다.
Product info.
Thermenregion, Niederosterreich, AUSTRIA St. Laurent 100% 225L, 3,000L 다른 크기의 오크 배럴에서 12개월간 숙성 미디움 바디의 질감과 붉은 과실의 아로마가 주를 이루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이 매력적이며 스파이시한 풍미의 여운이 살짝 감돈다. 은은한 탄닌과 우아한 산도가 매력적인 와인이다. ▶ 잘 어울리는 음식 버섯요리, 부드러운 치즈, 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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