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adley Vineyards, chardonnay
브로들리 빈야드, 샤르도네
0.0 (0)
Broadley Vineyards
화이트 , 미디움 바디
2014
13.3%
750ml
99,000원
Producer info.
1970년 크레그는 부르고뉴 와이너리를 찾아다니며 피노누아 품종을 연구하게 됩니다. 이후 1980년 피노누아의 경작에 적합한 오레건 윌라멧 밸리(Willamette Valley)를 발견하고 먼로(Monroe)마을의 포도밭을 매입하여 1981년 Pommard와 Wädenswil 클론을 심었으며, 최근에는 디종 클론을 추가로 경작하며 오직 피노누아 와인만을 생산하는 뚝심있는 메이커입니다. "1994년 Broadley Vineyards Claudia‘s Choice Pinot Noir는 오레건 와인 중 처음 Wine Spectator 94점을 받았으며, 피노누아 와인 테이스팅에서 97점의 놀라운 점수로 오레건 와인 역사상 최고점을 기록, 브로들리 빈야드 와인들은 발빠른 선점없이는 구하기 힘든 와인이 되었습니다.”
Product info.
[제품 특징] 브로들리 샤르도네의 2014 빈티지는 샤르도네의 특성을 오롯이 살린, 양조에서도 힘을 뺀 와인입니다. 구운 사과, 망고, 배 등의 과일 향과 쌉쌀한 미네랄리티의 내음이 느껴집니다. 새콤한 사과, 멜론, 레몬 제스트, 얇게 저민 자두의 풍미가 힘있는 산미와 어우러져 인상적입니다. 입맛을 돋우는 산미가 폭발적으로 전해지고 나면 타닌이 마무리되며 가늘고 고운 결의 미네랄리티가 입안에 산뜻하게 남습니다. [푸드 페어링] 바디감이 있는 화이트 와인이므로 마리아주의 폭이 넓습니다. 생선요리는 물론 닭고기와 같은 가금류와도 좋고 담백하게 기름기를 뺀 목살구이와도 매칭이 좋습니다. 와이너리에서는 화이트 와인에 졸인 샬롯을 곁들인, 구운 관자요리를 최상의 궁합으로 추천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