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asiolo, Langhe Chardonnay Morino
바타시올로, 랑게 샤르도네 모리노
3.7 (19)
Batasiolo
화이트 , 미디움 바디
12.5%
750ml
71,000원
43,000원 ~ 61,000원
DUEMILAVINI Award - 3 Grapes (Vint.2011)
Producer info.
바타시올로(Batasiolo)는 랑게(Langhe) 지역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돌리아니 (Dogliani) 가족소유의 포도원이다. 1978 년, 돌리아니 형제가 라 모라(La Morra) 에 있는 역사 깊은 와이너리인 카이올라(Kiola)를 인수 후 베니 디 바타시올로(BENI DI BATASIOLO)를 설립하여 가족 경영으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랑게(Langhe)의 중심부는 물론, 이 지역의 훌륭하다고 알려진 다양한 생산지에서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는 바타시올로는 바롤로를 비롯하여 바르바레스코, 바르베라 다스티, 돌체토 달바, 모스카토 다스티, 랑게 샤르도네, 가비 디 가비 등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량 600만병 / 69개국 수출) 특히, 바롤로의 최상급에 위치하는 5개의 크뤼인 브리꼴리나(Briccolina), 체레퀴오(Cerequio), 보스까레또(Boscareto), 브루나떼(Brunate), 부씨아(Bussia) 바롤로 와인들은 최고만을 지향하는 바타시올로 와이너리의 정체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아이콘 와인이라고 할 수 있다.
Product info.
<랑게 샤르도네 모리노>는 바롤로 라 모라(La Morra)에 위치한 모리노(Morino) 빈야드(Single Vineyard)에서 잘 익은 샤르도네만을 선별해 손수확 후 생산한다. 최고급 프렌치 배럴(알리에 산 오크 : Allier)에서 8개월 동안 숙성이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주기적으로 바또나쥬(bâtonnage)를 하여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섬세하고 긴 여운의 산도와 깊은 풍미를 보이는 부르고뉴 샤르도네 스타일로 최소 5년 이상의 숙성력을 지니고 있다.
Mashija Reviews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수많은 토착 품종 사이에서 이탈리아 와인을 논할 때 샤르도네는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품종은 아니다. 하지만 네 번째로 가장 많이 식재되는 화이트 와인 품종이며, 프랑스 부르고뉴와 유사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북부 피에몬테에서 훌륭한 샤르도네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19세가 중반, 이탈리아에 처음 식재된 샤르도네는 수확시기가 가까워지면서 골든 옐로우 색을 보여주기에 ‘Gelber Weissburgunder(Golden White Burgundy)’라고 불리기도 했다. 1984년 알토 아디제(Alto Adige) 지역이 공식적으로 첫 DOC 등급을 부여받았으며, 1994년에 랑게(Langhe)가 DOC 등급을 획득했다. 랑게(Langhe) 지역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자 중 하나인 바타시올로(Batasiolo)는 섬세하고 긴 여운의 산도와 깊은 풍미를 보이는 부르고뉴 스타일로 최소 5년 이상의 숙성력을 지니는 샤르도네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알리에(Allier) 산 최고급 뉴 프렌치 배럴에서 숙성하며 주기적으로 바또나쥬(bâtonnage)를 하여 깊은 풍미를 더 했다. 바롤로 명가에서 탄생한 샤르도네 와인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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