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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 피렌체의 귀족가문인 프레스코발디는 700여 년간 와인 제조에 종사한 와이너리로, 르네상스 시대에 미켈란젤로가 프레스코발디 와인을 애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와이너리이다. 또한 오랫동안 영국 왕실 및 유럽 귀족들에게 와인을 납품하는 등 유럽에서도 그 명성이 높았다. 42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도 끊임없는 노력과 새로운 시도로 이탈리아 와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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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긴 여운을 자아낸다. 오픈했을 때 느껴지는 블랙베리와 블루베리의 과실향에 이어 정향, 블랙 페퍼, 다크 초콜릿 그리고 유칼립투스와 백리향의 발사믹한 맛이 복합적으로 다가온다. 입안에서는 라마이오네만의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폭발감을 느낄 수 있다. 탄닌은 뚜렷하고 밀도 높으면서 실키하며, 피니시는 길고 여운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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