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ohr Seven Oaks Paso Robles Cabernet Sauvignon
제이로어 세븐오크 파소로블 카베르네 소비뇽
J.LOHR VINEYARDS & WINES
레드 , 풀 바디
2016
14%
750ml
54,000원
2012년: KWC Gold
Producer info.
1974년, 설립자 Jerry Lohr에 의해 설립된 제이로어 와이너리는 지난 2014년에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J.Lohr 40th Anniversary’ 리미티드 에디션 와인을 런칭함으로써 미국 와인시장의 성장의 궤와 함께 한 것을 자축하였다.
공식적으로 소유주가 빈야드를 소유하고 와인을 자체 생산하는 ‘Estate Grown’ 와인 브랜드로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가족 경영의 와이너리이다. 이는 영국의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잰시스 로빈슨의 저서 와인 아틀라스에서 이 지역 ‘몬테레이, 파소로블의 큰 손 와이너리'라고 표현한 것에서도 확인 된다. 독립적으로 J.Lohr 크루즈도 운영하고 있다.
설립자 Jerry Lohr는 미국의 저명한 와인 매체 ‘Vineyard & Winery Management’에서 ‘The 20 most admired people in the North American Wine Industry’로 소개 되고 있고, 세계적인 유통 실적으로 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Wine Enthusiast로부터 ‘Winery of the Year 2010’을 수상하였고, San Francisco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에서도 역시 ‘Winery of the Year 2010’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2013년에도 ‘Winery of the Year 2013’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Wine Enthusiast 선정 ‘American Wine Legend’에 이름을 올리며 그 존재가치와 탁월함을 입증하였다.
이들은 미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생산지인 Napa Valley의 St. Helena AVA, Monterey A.V.A, Paso Robles A.V.A 세 곳에 빈야드와 양조장 즉 와이너리를 소유하여 연간 백 만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고, 특히 세계 3대 와인 리테일인 LCBO(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에 따르면 2011년 부터 지난 해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으로 최다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부로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최초로 유기농 인증인 ‘Sustainable’인증을 받은 와이너리로서 경작과 양조에 가장 많은 양의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는 와이너리다.
Founder Jerry Lohr
-Chair of the Wine Institute
-Chair of the Monterey Winegrower Council
-Founding member of Wine Vision
-Founder of the National Grape and Wine Initiative
-Chair of the Paso Roble Vintners and Growers Association
-Award of Distinction by UC Davis, 2007
-Wine Industry Person of the Year by the Paso Roble Wine Country Association, 2008
Product info.
80% 카베르네 소비뇽 외 쁘띠 시라, 쁘띠 베르도, 말벡과 멜롯 블렌딩
세븐 오크는 7개의 오크 트리가 있던 곳에 포도밭을 조성하며 이를 기리고자 지은 이름으로 파소로블이라는 지역명과 매우 연관이 깊다. Paso Robles은 에스파냐 언어로 '떡갈나무 사잇길'이라는 의미로서 에스파냐인들이 이주해올 당시 오크 나무들이 많은 것을 보고 부른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제이로어 와이너리의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유하는 와인으로서 세계 3대 리커리테일 브랜드 LCBO의 기록에 따르면 북미, 캐나다 시장에서 2010~2014년 통산 레드와인 판매량 1위를 석권했다.
블랙체리, 서양자두, 블루베리 아로마가 브레드의 이스트 향과 어우러지며 다크 초콜렛, 바닐라스파이스와 오크의 향나무와 버터스카치 뉘앙스가 있다. 견고한 탄닌이 입안을 꽉 채워줌과 동시에 따뜻한 남국의 짙은 과실풍미를 나타내는 여운이 있다. 태평양 한류에 더 가까운 서쪽에 위치한 포도밭 특성상 상대적으로 서늘한 기후와 큰 일교차 덕분에 천연 산도가 높은 포도들을 수확할 수 있다.
Gold Medal (2018 San Francisco Chronicle Competition)
Gold/91P (2018 Sommelier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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