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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 피렌체의 귀족가문인 프레스코발디는 700여 년간 와인 제조에 종사한 와이너리로, 르네상스 시대에 미켈란젤로가 프레스코발디 와인을 애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와이너리이다. 또한 오랫동안 영국 왕실 및 유럽 귀족들에게 와인을 납품하는 등 유럽에서도 그 명성이 높았다. 35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도 끊임없는 노력과 새로운 시도로 이탈리아 와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Product info.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50%, 멜롯 (Merlot) 30% ,산지오베제 (Sangiovese) 10%, 까베르네 프랑 ( Cabernet franc ) 10%
깊은 루비색에 약간의 자주색이 매혹적이다. 블루베리와 체리향이 매우 집중도 있게 지속적으로 코를 자극하며, 꽃향기와 블랙페퍼 등의 스파이스, 다크 초콜릿의 복합적인 향이 매력적이다. 힘있는 구조감과 생생한 산미감이 입안 가득 퍼지며, 잘 익은 과실 풍미로 우아하게 마무리된다. 포미노 지역에 처음 샤도네이를 소개한 알비지아 가문을 기념하여 이름을 지었으며 포미노 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하던 알비지아 가문의 마지막 상속녀가 프레스코발디와 결혼하면서 흡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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