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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타지
피노타지
피노타지는 남아공 스텔렌보스에서 “만들어진” 품종이다. 그리고 현재 남아공을 대표하는 적포도 품종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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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타지는 남아공 스텔렌보스에서 “만들어진” 품종이다. 1925년, 스텔렌보스 대학교 교수였던 아브라함 이작에 의해 처음 교배된 피노타지는, 피노 누아와 생소의 교배로 태어난 하이브리드 품종이다. 이후 남아공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피노타지는 캐논캅, 해밀턴 러셀, 베이어스클루프와 같은 뛰어난 와이너리를 등에 업고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피노타지는 작은 크기의 포도알에 높은 당도를 축적한다. 따라서 높은 알코올의 와인이 만들어진다. 타닌과 산도는 중간 정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편. 두꺼운 껍질에 라즈베리와 같은 붉은 과실과 블렉 체리, 블랙베리 등 검은 과실을 함께 보여주며, 숙성이 진행될수록 커피, 모카, 그리고 정향과 같은 향신료 풍미가 독보적이다.


이 품종은 남아공에서도 특히 스텔렌보스, 파알, 맘스베리에서 주로 재배된다. 남아공 외 지역으로는 캘리포니아의 산 호아퀸 밸리, 오리건주, 워싱턴주, 뉴질랜드의 기스본, 호크스 베이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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