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앤슨의 보고서를 읽어보고 보르도 2017 빈티지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핵심 특징들을 알아보자. 어떤 곳의 와인이 상위권을 차지할 것인지도 대략 알 수 있다. 보르도 앙 프리뫼르 와인의 테이스팅 노트와 점수들은 이번 달 말쯤 공개될 예정이다. 보르도에서 ...
봄 서리와 함께 “루시퍼”라는 이름까지 붙었던 극심한 여름 더위로 인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와인 생산 지역이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수확량을 얻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탈리아 와인 협회인 아소놀로기에서는 올해 이탈리아에서 60년 만의 ...
롤러코스터를 타듯 혼란스러운 과정을 거치긴 했으나 2017년은 2009년 이래로 최대 수확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품질도 더해질 수 있을까? 부르고뉴에서 9월 한 달을 보내며 포도 수확을 지켜본 윌리엄 켈리가 부르고뉴 2017 빈티지 전망을 한다. 코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