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제퍼드가 2016년과 2015년을 비교해본다. 지구 온난화 시대에 무엇이 좋은, 혹은 훌륭한 빈티지를 만드느냐는 질문은 매우 흥미롭다. 충분한 온기와 열매 성숙은 언제나 좋거나 훌륭한 빈티지의 기본 필수조건으로 간주되었다. 위도가 높은 포도밭일수록 이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