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솜(Somm)’ 시리즈 3편에서는 오늘날 와인 산업이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사람들을 살펴본다. 아래는 나파에서 열린 시사회 보고서다. 다큐멘터리 ‘솜’이 소믈리에들의 비밀스러운 세계를 조명한 지 어느덧 6년이 흘렀다. 와인 역사에서 ...
현재 제작 중인, 어쩌면 올해 말 개봉을 앞둔 영화 ‘솜(Somm)’의 제3편 감독 제이슨 와이즈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세 번째 ‘솜’ 영화가 제작 중이다. 이번에는 1976년 파리의 심판으로 유명한 와인 전문가이자 디캔터의 오랜 컨설턴트 에디터 스티븐 ...
1960년대와 70년대 최고 와인들로부터 시작해 와인의 품질이 발전했을까? 오랜 기간 활동한 와인 전문 작가 휴 존슨이 반추해보았다. 나파 밸리의 스타일리시한 파티 기획자들은 요즘 한창 바쁘다. 많은 주요 와이너리들이 50번째 생일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로버트 몬다비 ...
2004년 베를린 테이스팅에서 칠레 와인이 보르도와 슈퍼 투스칸 와인을 이긴 것은 많은 사람에게 칠레 와인의 품질을 새롭게 인식시켜준 사건이었다. 그리고 또 한번 칠레의 에두아르도 채드윅이 2018년 “디캔터 맨 오브 더 이어”에 뽑혔다. 칠레에서는 처음이고, 남미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