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그리스, 슬로베니아 등 낯선 국가 와인의 출시 소식은 언제나 반갑다. 새롭고 다양함에 목마른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도 이와 같으리라. 해외 박람회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국가들의 와인이 최근 국내의 시음회나 전시회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한국 시장으로의 ...
타나는 새로운 말벡이 될 수 있을까? 제인 앤슨이 우루과이의 타나 도입과 우루과이 와인을 전 세계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에 올리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 알아본다. 올해 초 우루과이의 푼타 델 에스테라는 해변 도시에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