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된 남미 여행 일정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를 거쳐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다. 드디어 남미 여행의 진수라 불리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을 향해 출발하게 되었다. 새벽 버스를 타고 히토 카혼(Hito Cajon)이라는 칠레와 볼리비아의 국경 지역에 다다랐고, ...